남전도회 헌신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남전도회 헌신 예배 기도문
남전도회 헌신 예배 대표 기도문(1)
우리를 충성되어 여겨 주의 일꾼 삼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워가는 기둥들로 사용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남전도회 회원들이 한 곳에 모여 주님을 위한 헌신 예배를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임재하여 주셔서 성령 충만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저희들이 믿음이 부족함에도 귀히 보시고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이라하셨지만 충성하지 못했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일을 힘쓰기 보다 각자의 일에 바빴습니다. 남전도회 헌신 예배를 맞이하여 주님의 일에 힘쓰지못한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 남전도회 회원들이 항상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을 사모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교회를 섬기는 것은 단순한 일이 아니라 영적인 것이며,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영적으로 깨어 하나님과 친밀히 지내고 영적으로 튼튼한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은 특별히 남전도회 헌신 예배로 드립니다. 예배를 통해 다시 저희들이 각성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감으로 하나님을 향한 저희들의 마음이 불타오르게 하옵소서. 나태하고 게으른 신앙을 버리고 열심을 내어 헌신하고 사랑하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영적으로 더욱 강해져서 어떤 사단의 공격도 막을 수 있는 믿음의 용사가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기도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가정에서 아버지로서, 일터에서 자신의 자리에서 성실한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집에서 아버지로서, 일터에서는 사장과 직원으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을 부어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남전도회 헌신 예배 대표 기도문(2)
날마다 저희에게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 남전도회 헌신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교회의 각 부서에서 곳곳에서 헌신하는 남전도회 회원들이 함께 모여 주님을 예배합니다. 마음을 다해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능력의 주 하나님, 우리가 과연 하나님을 섬길만한 자격이 있는지요? 저희들은 믿음도 연약하고 재능도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저희를 붙드시고 사랑하사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섬기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섬김은 의무이자 특권이요, 짐이자 기쁨입니다.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소망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맡겨진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하나님을 섬기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고, 능력을 더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분별하고 일을 잘 처리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회원들이 서로 사랑하고 잘 섬기게 하시고, 기도의 용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일은 힘으로 아는 것도 아니고, 능으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감당하는 줄 믿습니다. 늘 기도하며 하나님의 잘 분별하는 믿음의 용사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올 해도 남전도회가 해야할 여러 사업들과 행사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모든 과정 속에 함께 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는 일들을 성령의 힘으로 행하게 하옵소서. 지혜를 더하사 인간의 욕망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고, 무지한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마음에 합한 일들을 행하게 하옵소서.
강사 목사님을 붙드시고 힘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남전도회 헌신 예배 대표 기도문(3)
인류의 소망이시며, 믿는 자들의 위로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남전도회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래 참으사 하나님을 위한 섬김의 도를 실천하는 자들로 세워 주심 감사합니다.
세상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다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도록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감사합니다. 밖에서는 직장을 다니고, 사업을 하며, 가장으로서,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살아가게 하시다 교회에서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세워 주심 감사합니다. 아무리 세상의 좋아도 다른 곳의 천날보다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좋사오니 늘 주님을 사모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 시편 84: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하지만 세상 속에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성실하게 하게 하소서. 게으름 피우지 않고, 항상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게 하시고 온유함과 친절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정직한 삶, 진실한 언어를 구사하며, 온유한 마음과 착한 심령으로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의 일을 하면서 서로가 원망하지 않고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고 위로하며 격려하게 하옵소서. 독단적이고 고집스러운 일처리가 아니라 서로 마음을 맞추어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때로는 주의 일을 감당할 때 어려움과 힘든 시간도 있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우리가 성령의 힘을 덧입게 하시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갖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