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2023년 6월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주
2023년 6월 7일
할렐루야! 참으로 존귀하시고 복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생명 되시고, 가장 든든한 피할 바위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부족하고 허물 많은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삼아 주시고, 주님을 위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은혜로 6월을 허락하여 주시고 나라를 생각하며,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제는 2023년 현충일이었습니다. 나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민주화 운동에 힘쓴 희생하는 분들을 기억하는 날이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것은 모두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을 지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지나왔지만 하나님으로 은혜로 이렇게 강력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정치적으로 더욱 강력한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이 나라가 세계 속에서 우뚝 서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을 만나러 온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둘째 주
2023년 6월 14일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승리가 되시고, 영광의 주님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통치하시며, 모든 역사의 주관자가 되십니다. 6월 둘째 주 수요일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삼일 동안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은혜 주셨다고 주의 전에 모여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평온한 시간들을 보내게 하시고, 이렇게 삼일밤 함께 모여 예배랄 수 있도록 은혜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얼굴을 뵙기를 원합니다. 우리기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게 하시고, 참된 하나님을 의지하며 소망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십자가를 더욱 의지하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죽어가는 이 땅의 소망 없는 죄인들을 위하여 친히 고난의 길을 가셨던 주님처럼 우리도 날마다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갖게 하옵소서. 어떤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는 용기와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분열이 가득한 시대, 화목의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죄인들을 위해 중보의 기도를 드리며, 화목의 복음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믿는 자들은 진정한 사랑을 알고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될 것을 믿습니다.
말씀을 들고 서신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도 들을 귀를 허락하사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이 들리는 곳에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하난미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셋째 주
2023년 6월 21
사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삼일동안 주의 품에 안아 주시고, 오늘은 수요 예배로 저희들을 주의 은혜의 보좌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돌아오는 주일은 6.25 전쟁 기념일입니다. 아프고 슬픈 날입니다. 우리가 기억하기 싫지만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북한 공산당은 자신의 적화야욕을 채우기 위하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거룩한 주일은 남침을 감행했습니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고, 해하지 말아야 할 동족들을 잔인하게 해쳤습니다. 우리가 결코 이 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옵소서.
평양은 한 때 동방의 예루살렘이란 영광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람을 우상으로 섬기며, 잘못된 생각과 교만한 생각으로 온갖악을 행하는 악의 무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나라는 평화의 휴전 협정을 다시 맺게 되었습니다. 가난했던 나라, 보잘것없던 대한민국은 세계의 열방들이 부러워하고 존경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의 하나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버린 나라는 망할 것이고,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는 부강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다음 주는 교사 강습회가 있습니다. 올여름부터 다시 재개되는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주일학교 다시 일어서는 부흥의 기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준비하는 모든 과정과 수고하는 교사들에게 은혜 충만을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붙드실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언제나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
2023년 6월 28일
저희 거룩한 주의 보좌로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살게 합니다. 6월도 마무리합니다. 시간에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 우리는 무엇을 하며 살아가는지요. 세상의 헛된 것들을 바라며 살지 않기를 원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을 바라며 기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유혹 앞에서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진리를 따르고, 하늘에 보물을 쌓은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탐욕에 사로잡힌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 잡혀 살아가기를 원한 합니다. 선한 것을 사랑하고, 복된 것을 갈망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번주 유치부 성경학교가 시작됩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코로나가 종식이 되고, 자유롭게 모일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성경학교를 준비하는 전도사님과 교사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사 능히 감사하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6월을 안전하게 보내게 하신 주님, 새로운 7월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한달이 되게 하시고, 주의 백성들이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