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새벽 대표기도문
새벽 대표기도문
5월에 드리는 새벽 대표기도문입니다. 봄의 마지막 달이자, 여름의 시작이 되는 5월은 우리가 활동하기에 좋으면서도 더운 날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령강림주일, 삼위일체 주일 등 일반 기념일과 교회력으로도 중요한 날들이 많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실록이 깊어가는 5월에 이른 새벽 주님께 나와 기도할 때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길 원합니다.
5월 새벽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5월을 맞이했습니다. 저희에게 주어진 하루가 누군가에게 그토록 갈망했던 내일이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한 때 모임을 갖지 못해 집에서 예배해야 했던 시간도 엊그제 같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들이 얼마나 고귀한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며 감사하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5월의 첫날, 첫새벽 예배에 저희들을 불러 모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늘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주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만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살아온 시간도 하나님의 것이요, 살아가는 시간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살아갈 날들 또한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저희에게 5월의 첫날을 선물 주셨사오니, 앞으로 다가올 모든 시간들 속에서도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붙드시고 이 새벽에 저희에게 은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귀를 열어 주의 음성 듣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월 새벽 대표기도문
이른 새벽 거룩한 주의 보좌 앞에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른 새벽 공기를 마시며 주님 앞에 달려올 때 우리 안에 기쁨과 즐거움을 가득함을 고백합니다. 이렇게 두 발로 주님께 나와 찬양하며 말씀 듣고 기도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지요. 우리의 일상이 하나님의 큰 선물임을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혹여나 우리 안에 죄악들이 있다면 모두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사랑하심으로 다시 일어서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살아가는 동안 삶의 지표가 주의 말씀이게 하옵소서. 그 어떤 무엇이 우리를 주관하지 않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진리로 충만하게 하시고, 은혜와 사랑으로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께만 행하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이른 새벽 저희를 주의 임재 안에 머물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응답하여 주시고, 크신 사랑으로 채워 주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음성 듣는 복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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