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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7월 셋째주

하가다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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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 예배 대표기도문

 

찬양과 감사

언제나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늘 사랑하여 주시고, 거룩한 주의 백성 삼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어려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7월 셋째 주일 거룩하신 주님께 나와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가장 좋은 것을 저희에게 주시고, 항상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응답하시고 복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항상 하나님만을 위하여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지난 한주간의 삶을 돌아보니 부끄러운 모습이 많았습니다. 거룩하지 못했던 지난 시간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지 못한 저희의 삶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수해 복구를 위한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갑작스러운 수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이웃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망연자실한 마음과 절망 속에 있는 그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평안을 부어주시고, 잃어버린 희망을 되찾게 하여 주옵소서.

 

빠른 시일 내에 피해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우시고, 모든 이재민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피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안전을 지켜주시고, 피곤하지 않게 하시며, 사랑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번 수해를 계기로 우리 사회가 더욱 단결하고 연대하여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정부와 관련 기관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옵소서.

 

수해와 폭염을 오가는 날씨 속에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과 능력이 우리 가운데 넘치게 하옵소서. 속히 수해가 복구되게 하시고,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기를 원합니다.

 

경제를 위한 기도문

 

경제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IMF 때보다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겨우겨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의 은혜를 더하사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이번주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가 방학에 들어갑니다. 학교마다 날짜가 조금씩 다르지만 방학이 시작되면서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함께 진행이 됩니다. 성경학교를 통하여 학생들이 하나님만을 만나고 은혜받게 하옵소서. 수고하는 목사님과 교사들, 봉사자들에게 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배 가운데 풍성한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사모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의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가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은혜와 사랑을 생각할 때,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희의 찬양과 경배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회개의 기도

주님, 지난 한 주간 저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세상의 유혹과 시험 앞에 흔들렸던 저희를 용서해 주시고, 주님의 은혜로 다시금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수재민을 위한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최근의 폭우로 인해 많은 이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고 절망 속에 있는 수재민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옵소서. 빠른 복구가 이루어져서 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교회와 사회가 힘을 합쳐 그들을 돕게 하옵소서.

 

교회의 성장과 사역을 위한 기도

하나님, 저희 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말씀을 전파할 때마다 많은 자들이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시고, 이 사역을 통해 많은 이들이 주님을 만나고 은혜를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픈 이들을 위한 기도

하나님, 여름의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육체적, 정신적 고통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평안과 치유의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교회가 그들의 안식처가 되어 함께 기도하고 도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배와 목사님을 위한 기도

예배를 섬기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권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통하여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새 힘을 얻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찬양과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기를 원하며, 이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기도문을 통하여 성도들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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