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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기타기도문97

새롭게 선출된 대통령을 위한 기도문 새롭게 선출된 대통령을 위한 기도문 2025년 6월 3일에는 21대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선출될, 또는 선출된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고 대한민국을 부국강병할 대통령이 되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다양한 기도제목으로 예시 기도문을 넣어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1. 대통령의 마음과 중심을 위한 기도하나님 아버지, 사람의 눈은 외모를 보지만 주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새롭게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세워진 지도자의 마음을 주께 올려드리오니,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 자리를 감당하게 하옵소서. 권력에 취하지 않고, 자신을 낮추며,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심령으로 국민을 대하게 하시며, 매 결정마다 기도하게 하시고, 인간의 욕망이 아닌 하늘의 뜻을 좇는 마음을 주옵.. 대표기도문/기타기도문 2025. 5. 14.
새로운 대통령 당선인을 위한 기도문 새로운 대통령 당선인을 위한 기도제목을 주제별로 분류 1.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에 대한 감사하나님께서 역사의 주인이심을 믿으며, 이 선거 결과를 하나님의 허락하심으로 받아들이게 하소서.사람의 손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이끌었다는 신앙적 고백이 온 나라와 교회 안에 퍼지게 하소서.전능하신 하나님, 이 나라의 모든 역사는 주님의 섭리 가운데 이루어짐을 고백합니다. 6월 3일, 대한민국에 새로운 대통령이 세워졌으니, 우리는 이 결과 또한 주님의 허락하심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사람의 손으로는 역사를 움직일 수 없사오니, 주님께서 그 위에 친히 손을 얹으시고 이끄소서. 이 땅의 백성들이 결과를 넘어 주님의 손길을 바라보며 겸허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2. 대통령 당선인의 인격과 성품권력에 취하지 않고, 겸손하게 섬.. 대표기도문/기타기도문 2025. 5. 10.
남전도회 주관 전교인 체육대회 대표기도문 남전도회 주관 전교인 체육대회 대표기도문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오늘 이 귀한 날,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전교인 체육대회를 허락하셔서주님의 이름 아래 사랑하는 성도들이 하나로 모이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푸른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을 허락하시고,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모여 기쁨을 나누게 하시니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주님,이 체육대회를 통해 우리의 육체를 단련할 뿐 아니라,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며하나 됨의 기쁨을 경험하게 하옵소서.경기에서 승부를 가릴지라도다툼이 아닌 격려와 응원으로 하나 되고,서로를 세워주는 귀한 믿음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오늘의 이 귀한 자리를 위해기쁨으로 헌신하고 수고한 .. 대표기도문/기타기도문 2025. 4. 29.
권사회 야유회 예배 대표기도문 5월 권사회 야유회 예배 대표기도문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모든 것을 선하게 지으시고, 계절을 따라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푸른 하늘과 신록이 빛나는 이 아름다운 5월에,사랑하는 권사회 식구들과 함께 야유회를 허락하시고,이렇게 자연 속에서 예배할 수 있는 복을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길었던 겨울을 지나 따스한 햇살이 대지를 덮고,꽃이 피고 나무가 푸르러진 이 계절을 통해우리에게 새 생명의 능력과 주님의 신실하신 손길을 다시금 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계절이 바뀌는 질서 가운데서도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한없는 은혜에 마음을 모아 찬송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오늘 우리 권사회가 함께 모여 이 시간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서로를 격려하며, 사랑을 나누며, 신앙 안에서.. 대표기도문/기타기도문 2025. 4. 29.
2025년 5월 29일(목) 주님 승천일 대표기도문 2025년 5월 29일(목) 주님 승천일 대표기도문거룩하신 하나님,오늘, 2025년 5월 29일 목요일,우리는 교회력 속에 중요한 날,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올려지신 날, 승천일(Ascension Day)을 기억하며이 아침, 마음을 모아 예배와 기도로 나아갑니다.주님,부활하신 지 40일 만에 제자들의 눈앞에서감람산 위로 들리워 올라가셨던 그 장면을 기억합니다.무수한 기적보다도, 권능의 행적보다도가장 위대한 말씀—“너희는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신그 유언 같은 명령을 되새기며우리의 심령이 하늘을 향해 들어올려지게 하소서.하나님,승천하신 주님은 오늘도 살아계셔서하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며다시 오실 그날을 예비하고 계심을 믿습니다.그 사실이우리에게 위로가 되고 소망이 되며,믿음의.. 대표기도문/기타기도문 2025. 4. 11.
종려주일을 맞이하며 드리는 결단의 기도문 종려주일을 맞이하며 드리는 결단의 기도문영원한 왕이시며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님,종려주일 아침에 우리는 다시금 주님의 나귀 발굽 소리를 듣습니다. 찬란한 환호와 호산나가 울려 퍼지던 예루살렘의 거리 한가운데, 세상의 왕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입성하신 주님의 발걸음을 묵상합니다. 사람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고, 겉옷을 길에 깔며 환영했지만, 주님은 오히려 조용히, 그리고 담담히 죽음을 향해 나아가셨습니다. 주님, 그 길이 영광의 길이 아니라 고난의 길임을 알고 계셨기에, 우리는 더욱 주님의 발걸음 앞에 고개를 숙입니다. 사람들의 기대처럼 세속의 왕좌를 향해 가지 않으시고, 골고다 언덕으로 향하셨던 그 날의 용기와 순종,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을 기억합니다. 세상이 두려워하는 것을 주님은 기꺼이 지셨고, 우리.. 대표기도문/기타기도문 2025. 4. 7.
주일학교/다음세대 종려주일 대표기도문 주일학교/다음세대 종려주일 대표기도문유년부 종려주일 대표기도문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으로 들오가실 때 환영한 것처럼 우리도 그 사람들처럼 예수님을 마음 깊이 환영하고 찬양합니다.한 주간 예수님처럼 착하고 바르게 살지 못했던 말과 행동을 용서해 주세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주시고, 매일 예수님을 더 사랑하게 해 주세요.우리 유년부 친구들이 말씀을 잘 배우고, 기도하며, 예수님을 기쁘게 하는 어린이 되게 해 주세요. 예배를 인도하시는 선생님과 목사님께도 힘과 은혜를 주세요.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초등부 종려주일 대표기도문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 대표기도문/기타기도문 2025. 4. 7.
4월을 맞이하며 드리는 감사의 기도 4월을 맞이하며 드리는 감사의 기도하늘과 땅을 아름답게 다시 빚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연한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 속에서당신의 손길이 세상의 모든 것 위에 머무는 이 4월을 감사로 맞이합니다.겨울의 단단한 침묵이 물러가고,고요한 땅 속에서 새싹이 고개를 드는 이 계절,당신께서 우리 삶에도 다시금 생명의 빛을 비추심을 느낍니다.가지마다 연두의 언어가 피어나고,길모퉁이 작은 풀꽃조차 찬양하듯 피어나는 것을 보며당신이 우리에게도 다시 시작할 용기와조용히 피어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는 줄 믿습니다.주님, 봄이 오기까지 긴 겨울을 이겨낸 뿌리처럼우리 안에 숨겨진 믿음의 인내를 발견하게 하소서.겉으로는 보이지 않았던 기도의 시간들,세상의 소리보다 말씀에 귀 기울이려 했던 순간들 위에당신의 은총이 꽃피게 하소서.4월의 .. 대표기도문/기타기도문 2025. 4. 1.
부활 주일에 드리는 기도 주님,오늘은 안식 후 첫날, 어둠이 물러가고 첫 빛이 동틀 무렵, 부활의 아침이 열리는 날입니다. 모든 이가 아직 잠든 이른 새벽, 땅은 흔들렸고, 천사는 하늘에서 내려와 무덤을 막았던 거대한 돌을 밀어내었습니다. 침묵하던 대지가 진동하며 무언가 엄청난 일이 일어났음을 알렸고,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주님의 부활이, 온 세상을 깨우는 종처럼 퍼져나갔습니다. 그 무덤, 그 차디찬 돌굴은 사람의 눈엔 끝이었고 절망이었으며, 인류의 영혼이 갇힌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 그 무덤은 결코 당신을 가둘 수 없었습니다. 거대한 돌덩이도, 로마의 봉인도, 군사들의 경계도, 죽음이라는 마지막 장벽도 당신의 생명을 막아설 수 없었습니다. 당신은 살아나셨습니다. 죽음은 더 이상 이 땅의 끝이 아니라, 하늘을 향한 문.. 대표기도문/기타기도문 2025. 3. 27.
고난주간, 토요일에 드리는 기도 주님,오늘은 고난주간의 토요일,침묵이 가장 깊고 무거운 날입니다.십자가의 외침은 멈췄고, 피 흘림은 더 이상 없으며,세상의 소란은 갑작스레 정적 속으로 가라앉았습니다.그러나 그 고요는 평안이 아니었고,그 정적은 안정이 아니었습니다.이 날의 침묵은 너무도 무겁고,그 어떤 기도도 막혀버린 듯한 숨막히는 정지의 순간입니다.당신은 무덤에 누우셨습니다.돌무덤 깊은 곳, 사람들의 손에 안겨그날 저녁 서둘러 감싸진 향품과 천 안에 갇히셨습니다.영광의 주, 생명의 주, 창조의 주께서이제는 움직이지 않는 육신으로,차가운 돌벽 사이에 안치되셨습니다.사람들은 그 무덤이 영원히 닫히리라 생각했고,죽음이 당신을 이긴 것처럼,악이 승리의 깃발을 들 것처럼어둠은 한껏 부풀어 올라 짧은 축제를 벌이고 있었습니다.사단은 아마 오늘을 .. 대표기도문/기타기도문 2025. 3. 27.
고난주간, 금요일에 드리는 기도 주님,오늘은 금요일입니다.그러나 그저 금요일이 아니라, 역사의 중심이 송두리째 흔들린 날이며, 모든 세대가 무릎 꿇고 침묵하는 고난주간의 금요일입니다.사람들은 이 날을 ‘성 금요일’이라 부르지만, 주님, 저에게는 차마 ‘거룩하다’고 부르기도 두려운 날입니다.너무도 무겁고, 너무도 피비린내 나며, 너무도 처절하여, 이 날을 기념한다는 말조차 감히 꺼내기 어려운 날입니다.당신은 밤이 채 가시기도 전에 붙잡히셨고, 끌려가 산헤드린 공회 앞에 서셨습니다.말씀으로 세상을 지으신 창조주께서, 그 입김으로 생명을 부여하신 피조물들 앞에서 심문을 당하셨습니다.예배의 대상이, 예배하는 자들의 재판을 받으셨고, 만유의 주권자가 피조된 자들의 판결을 기다리셨습니다.이 얼마나 모순되고 역설적인 장면입니까, 주님.하늘의 빛을 .. 대표기도문/기타기도문 2025. 3. 27.
고난주간, 목요일에 드리는 기도 주님,고난주간의 목요일 저녁, 오늘 저는 깊은 떨림과 숨죽인 고백으로 당신 앞에 섭니다. 온통 피비린내 나는 이 역사의 정점에서, 가장 조용하고 가장 거룩한 밤이었던 그 유월절의 저녁을 떠올려 봅니다. 출애굽의 밤, 문설주의 피 아래에서 죽음이 비켜갔던 그 밤처럼, 이제 당신 자신이 어린양으로 서서, 인류의 문설주를 피로 덮기 위해 조용히 떡을 드시고, 잔을 드시던 그 만찬의 방 안을, 오늘 제 마음속 깊이 받아 안고자 합니다. 주님, 그 방은 단순한 식사의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고요한 격전의 자리였고, 사랑의 절정을 눈물로 써내려간 자취였습니다. 당신은 떡을 떼시며 “이는 너희를 위한 내 몸이라” 말씀하셨고, 잔을 주시며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라” 선언하셨습니다. 주님, 그 말씀은 .. 대표기도문/기타기도문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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