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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주 대표 기도문

하가다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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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목단꽃
고향집 마당의 목단꽃

주일 대표 기도문 4월 넷째 주

  • 2022년 4월 24일, 4월 마지막 주일 낮,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

 

모든 만물의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운행하시고, 계절에 맞는 옷을 갈아입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인생들은 저마다 계획이 있고, 생각이 있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깊이 헤아리지 못함으로 많은 실수를 하고, 무너집니다. 하지만 선하신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며 믿는 자들을 하나님의 뜻 안에서 바로 세워질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4월 마지막 주일을 맞아 높으신 하나님을 예배하오니 이 시간 주의 강권적인 역사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뜻을 따른다하면서도 세상을 따라 살았던 지난날들을 회개하오니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 안에 남겨진 죄악을 뿌리들을 뽑아 주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심어 주옵소서. 우리 안에서 악한 기운이 자라지 못하고 하시고, 거짓된 것들이 뿌리내리지 못하게 하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4월을 잘 보내게 하시고 마지막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흘러가는 모든 시간들은 하나님의 작정과 계획 속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며 신뢰하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심을 믿고 간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시간은 하나님 아버지의 것입니다. 우리는 늘 주님의 높으심과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인도하시는 대로 찬양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4월 꽃 연산홍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 저희들이 항상 주님 앞에서 겸손한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신뢰하게 하옵소서. 거짓된 우상에 빠져 교만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의 것들은 잠깐이며 쉬이 사라질 것들입니다. 우리가 그러한 것들에 현혹되어 거짓을 일삼고 악한 자들이 동류가 되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진리를 사랑하고, 소망을 가지며 영원한 것들을 기대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사회적 거리두기 모두 폐지되었습니다. 이전처럼 완전한 상태는 아니지만 제한되고 속박된 상황에서 벗어나 어느 정도 평안한 가운데 예배하며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우리는 알 수 없으나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고,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새로운 사역을 계획하시고 준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총명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으로 잘 양육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함께 동역하는 부교역자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찬양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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