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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하가다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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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과 주일 오후 대표기도문

7월 둘째 주에 드리는 대표 기도문입니다. 이 기도문은 주일 낮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7월입니다. 그동안 수고했고, 여전히 수고하고 있는 주의 일꾼들과 봉사자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의 빛으로 부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길을 잃고 방황하는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삼아 주셨사오니 오늘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 찬양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을 심령 가운데 오셔서 온전히 하나님만을 높이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우리 안에 좌정하사 영원히 함께 하여 주옵소서. 7월 둘째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믿음으로 드리는 이곳에 함께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따르기보다 세상을 더 따랐던 지난 시간들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항상 주님을 모시며 살아간다 하면서도 나의 욕심과 욕망을 따를 때가 많았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의 심령 가운데 은혜를 베푸시사 다시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교회, 봉사자 일꾼을 위한 기도

불충한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주의 일꾼 삼아 주심 감사합니다. 상반기 동안 열심히 주의 일을 감당한 일꾼들이 있습니다. 예배를 위한 봉사로, 전도대로, 성가대로, 교사로, 구역장으로, 목자로, 기관장과 부서장으로 수고하며 항상 자신의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는 주의 일꾼들에게 은혜를 더하시사 형통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이 헌신한다한들 어찌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겠습니까? 우리는 부족하고 흠이 많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헌신을 어여삐 받아 주시고, 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우리는 압니다. 주를 향한 사랑과 헌신이 결고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항상 수고하고 헌신하는 주의 일꾼들에게 하늘의 복을 더하시고, 그들의 삶에 하나님의 도우심의 은혜가 풍성히 내리기를 원합니다. 바쁘고 힘든 여정 속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계명을 따라 주님께 헌신한 자들입니다. 주여, 저희를 붙드시사 지치지 않게 하시고, 항상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게 하소서.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항상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 아버지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만을 온전히 드러내는 삶이 되게 하소서.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먹을까 걱정하며 살지 않고 먼저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무엇을 할까를 생각하게 하소서. 소망의 투구를 쓰고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사랑의 삶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진리를 사랑하고, 겸손하고, 자비하여 이웃을 잘 섬기는 거룩한 주의 백성 되게 하소서.

 

성도들을 붙들어 주소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서 성도들이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아시고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대언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를 살리고 소망을 주는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대표기도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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