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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 드리는 기도

하가다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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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시작하는 기도

개인 기도문 / 일상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새로운 한 주를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시간의 아버지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믿습니다.

 

이번 한 주간도 저와 함께 동하여 주옵소서. 아니 제가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한 치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당장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데 어찌 내일을 걱정합니까? 자비의 하나님, 부디 어리석은 저의 손을 잡아 이끌어 무사히 한 주를 보낼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수많은 세상의 유혹 앞에서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새로운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판단하고 결정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오늘도 시작합니다. 모든 만남에 복을 부시고, 모든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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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도문 / 직장

 

지혜의 주님, 

주님은 높고 위대하십니다. 주님은 언제나 살아 계시며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아시고,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저에게 직정을 허락하시고, 출근하여 일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능력이 부족하여 감당하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지혜가 부족하여 맡은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함으로 마음이 상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주님, 저희에게 지혜를 주여서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혹여나 실수나 허물이 있을 때 걱정과 자책이 아닌 잘못을 인정하고, 그로 인해 더 발전하게 하옵소서.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가 쉽지 않습니다. 상사와 부하직원들을 대하는 것이 힘이 듭니다. 어떻게 동료들을 대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지혜를 주셔서 어떻게 대하는 것이 바른 지를 알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모든 시간들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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