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역 목장 속회 시작 기도문

하가다 2024. 1. 28.
반응형

구역 목장 속회 시작 기도문

 

구역의 모임의 경우 일반 교회 예배와는 다르기는 하지만 절차를 어느 정도 따르는 것이 보통입니다. 각 교회마다 목장, 속회 모임 인도 순서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비슷한 순서를 갖습니다. 모임 시작 기도문은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찬양이나 사도신경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인도자가 시작 기도를 드린 다음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임 시작 기도문은 매우 간결하고 짧아야 합니다. 절대 길어서는 안 됩니다.  기도가 길면 후에 성도 한 분이 대표기도문을 하기 때문에 기도가 계속 이어지는 듯한 지루함을 느끼게 됩니다. 모임 시작 기도문은 예배 시간 [예배의 부름 기도]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예배 부름 기도문

 

 

모임 시작 기도문은 모임을 갖게 하심을 감사드리고, 모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간구하는 정도의 기도면 충분합니다. 기도는 사회자나 인도자가 하셔야 합니다.

 

목장 모임을 공개한 영상이 있어서 이곳에 소개해 봅니다. 분위기가 어떤지 한 번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교회마다 순서가 다르다는 점을 이해하고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영상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고, 인도를 잘하시고, 함께한 목원들도 대화를 잘 이어가는 것 같습니다.

 

 

 

◆ 구역 시작 기도문

 

사랑의 주님, 저희 구역을 사랑하여 주셔서 모임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1월 둘째 주일 구역 모임을 시작합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 곳에 함께하신다는 약속 의지하여 기도하오니 이곳에 임재하여 주소서. 참석한 모든 구역원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속회 시작 기도문

 

언제나 살아 계셔서 저희와 함께 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분주하고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시간을 내어 속회 모임을 갖습니다. 이 시간이 복되 시간이 되게 하시고, 참석한 모든 속회원들이 주의 은혜로 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복되신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속회원들이 함께 모예 말씀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주의 은혜로 채워 주소서.

 

◆ 목장 시작 기도문

 

좋으신 하나님 저희 목장을 사랑하여 주시고, 이렇게 모임을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모임 가운데 성령의 위로가득하길 원합니다. 참석한 모든 목원들에게 말씀의 지혜와 능력을 더하셔서 은혜로운 시간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