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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대표기도문 11월 넷째주

하가다 202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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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려드립니다. 2023년 11월 마지막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오늘도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기관 총회 주일입니다. 모든 기관들이 성령에 충만한 일꾼들을 뽑아 내년에도 은혜가 충만한 기관들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더 많은 11월 대표기도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십시오.


 

11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지치고 상한 자들을 붙드시고, 연약한 무릎을 강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큰 근심 가운데 살아가는 이들에게 평안과 기쁨을 주심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천하 만물을 붙드시고, 운행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늘의 바람을 주관하시고, 심해의 미세한 해류까지 주장하시는 분이십니다. 보이는 세계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11월의 마지막 주일, 주님께서 허락하신 거룩한 주일 주의 백성들이 모여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을 높여 드리오니 받아 주소서. 

 

주님,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살 때가 많았습니다. 마음대로 행했던 지난 일들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고, 주의 사랑으로 품어 주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도 어린아이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교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출산율의 저하로 인해 주일학교 계속하여 축소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최선을 다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고 기도하는 교사들에게 힘과 능을 더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신 은혜감사합니다. 우리가 길을 잃고 헤매일 때 친히 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보호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심 감사합니다. 우리 안에 성령을 보내 주시사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무엇을 하든 주님 안에 거하게 하시고, 주님을 기뻐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추수의 계절이 끝나고 모든 수확한 곡물을 창고에 들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황금물결 넘치던 들녘은 고요함과 적막함이 돌고 있습니다. 겨울 내내 땅도 쉼을 얻고 내년을 기약합니다. 우리도 종말의 때가 있음을 기억하고,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선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

 

늘 부드러운 마음을 갖게 하시고, 성령의 도우심과 능력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진리를 따라 하나님의 마음을 읽고, 실천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지난 주 추수 감사 주일을 지내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할 제목이 얼마나 많은가를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겨진 한 달 동안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을 높이는 삶, 하나님만을 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 후에 많은 기관들이 총회를 갖게 됩니다. 총회를 통하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일꾼들을 선출하게 됩니다. 주여, 저들의 삶에 복을 주시고, 모든 기관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하고 복을 받게 하소서.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폭포수와 같은 은혜를 부어 주소서.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소서.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진리와 사랑으로 하나 되는 은혜로운 예배 시간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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