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마지막주
2022년 1월 다섯째 주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설 연휴가 시작되고 1월의 마지막 주 주일입니다.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의 보호하심의 은혜가 가득한 주일 되십시오.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모든 만물의 주관자요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앙망하는 자들에게 새 힘주시고,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시간과 세월들은 모두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혼돈의 시간을 지나갑니다. 내일을 볼 수 없는 칠흙같은 시간들의 연속입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이 나라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너무나 암울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 없이는 답이 없어 보입니다. 사랑의 주님, 이 나라를 붙드시고 경제와 정치를 안정시켜 주옵소서. 모든 이들이 몸 둘 바를 모르며 살아갑니다.
벌써 1월 마지막주가 되었습니다. 2022년도 이렇게 흘러갑니다. 참으로 어지럽고 분주하고 암울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수많은 사건사고가 있었던 달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또 한 달이 무사하게 지나갑니다. 많은 사건 속에서 저희들을 붙드시고, 지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앞으로 새로운 2월을 허락하셨사오니 주의 은혜로 힘차게 달려가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시고, 새 힘을 주사 주의 능력으로 충만하여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한국교회가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시대의 변화를 따라 점점 신앙의 열정이 사라지고 믿은 자들이 희소해지는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젊은 청년들이 교회에서 급격히 이탈하며 세속화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나님, 한국교회가 하나님을 믿는 열정이 식어지고 탐욕에 찌들어 살아가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한국교회를 지켜 주옵소서. 믿는 자들이 하나 되며, 목회자들이 먼저 깨어 각성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헌신하는 목회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일학교가 부흥되게 하시고, 각 기관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의 마음을 알고 뜻을 알아 삶으로 드러내게 하시고, 순종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 나타내게 하옵소서.
이번 주는 설명절이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아직도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고향을 찾는 모든 이들의 오가는 길을 지켜 주옵소서.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하시고, 좋은 시간을 갖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주의 백성들이 화목한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모든 가정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예배하며 섬기는 믿음의 가정되게 하옵소서.
언제나 새힘 주시는 하나님, 오늘 예배 가운데 은혜 주시고 목사님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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