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새벽 기도회 기도문

새벽에 드리는 대표 기도문

 

새벽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도움이 되시고 위로가 되시는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양드리기를 원합니다.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고 가장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11월 새벽 기도문을 나눕니다. 새벽에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간절하면서도 맑고 투명해야 합니다.

 

 

11월 새벽 대표기도문

 

날마다 새날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허물 많은 저희를 지극히 사랑하사 이렇게 주님을 예배하는 자들로 삼아 주심 감사합니다. 11월이 시작되는 첫날, 이른 새벽 저희들이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새벽 미명에 기도하며 하나님 아버지께 가까이 나아갔던 예수님처럼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를 부르며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게 하소서. 세상의 것들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삶이야 말로 가장 복된 삶인 줄 믿습니다.

 

세상의 무거운 짐과 아픔을 안고 주님을 찾는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큰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월 새벽 기도문

 

밤도 하나님의 것이요 낮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저희를 붙드시고, 저녁부터 이른 새벽까지 저희를 안전하게 지켜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새날을 주신 주님,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주님만 따르게 하소서. 

 

우리는 갈 길을 몰라 방황하고 힘들어합니다. 주여,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사, 우리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주의 음성을 듣기 위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은 이들이 있습니다. 주여, 그들의 귀를 여시고, 주의 음성 들려주소서. 갈급한 심령으로 주님을 찾은 이들에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저희는 주님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 우리의 피할 바위요 방패가 되십니다. 주여, 오늘도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월 새벽 대표 기도문

 

사랑과 진리가 되시는 하나님, 간밤에 저희를 지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십니다. 오늘도 눈동자처럼 지켜 주심 감사합니다. 이른 새벽 주님께 나왔습니다. 밤을 새우시고, 새벽 미명에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셨던 주님을 본받아 우리도 주님처럼 늘 기도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벌써 11월이 되었습니다. 날씨는 점점 차가워져서 겨울이 가까이 왔음을 느낍니다. 환절기 감기 들지 않도록 육신이 연약한 자들을 지켜 주소서. 추울수록 고독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슬픔이 됩니다. 그들에게 참 소망을 주시가 주님과 함께 기쁨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거룩하신 나의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