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11월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11월 주일 낮,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지금까지 올려진 기도문을 한 곳에 정리한 것입니다. 편리한 대로 참고하셔서 은혜로운 대표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 11월 대표기도문]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3년 11월 5일
온 땅의 주가 되시며, 믿는 자들이 참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날마다 저희를 먹이시고 입히시며 보호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살아갈 힘과 지혜를 주셔서 늘 주님을 찬양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2023년 11월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감쪽 사라진 2023년의 10개월도 아쉬움을 뒤로하고 과거 속으로 보내 주어야 합니다. 모든 시간은 하나님의 것이요,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자비의 하나님,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너무나 크고 놀랍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했던 저희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허물을 용서하사 거룩하신 주님 앞에 바로 서게 하소서. 오늘도 주의 사유하심의 약속을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지극히 사랑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하심의 은혜와 돌보심의 은혜를 기억하니 감사와 찬양이 절로 나옵니다. 하나님은 언제가 우리의 생각을 뛰어 넘고, 우리의 경험과 지혜를 뛰어넘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찬양드립니다.
세월의 톱니바퀴가 빈틈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추수의 시기를 지나 만추의 계절입니다. 산과 들은 단풍으로 물들고, 추수가 끝난 들판은 고즈넉한 한가로움이 내려 앉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따라 곡물을 열심히 키워던 땅들은 휴식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저희를 다시 주님을 찬양하며 영원하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세상의 찌기와 오염된 정서로 인해 우리의 영혼이 피폐해지지 않게 하옵소서. 주의 성령의 씻어 주시고, 주의 말씀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주님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보존할 것은 보존하여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들로 살아가게 하소서.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우리의 눈으로 불 수도 없고,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지만 언제나 말씀하시고, 우리의 삶의 영원한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11월 둘째 주일,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허락하신 복된 주일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지혜의 근본이시며, 거룩한 보화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우리가 영원한 하나님과 참된 교제를 통하여 마음과 영혼이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소서. 거짓과 탐욕을 버리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날마다 빚어지게 하소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하오니 받아 주소서.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주어진 일상에 감사하지 못하고, 주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며,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하지 못한 삶을 살았던 모든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우리는 늘 넘어지고 쓰러집니다. 주께서 붙들어 주시사 우리의 다리를 강하게 하옵소서. 진리 안에서 참 소망을 갖게 하여 주소서.
사랑이 주님, 교회를 위하여 애쓰고 수고하는 일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람이 보든 보이지 않든 주어진 일들을 감당하고, 하나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주의 백성들을 위해 아낌없이 자신을 드리는 헌신자들에게 하늘의 복으로 채워 주소서.
내년도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교사와 성가대, 식당과 청소, 교육 부서와 훈련학교 등 많은 곳에서 섬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회는 누군간의 섬김과 사랑이 있어야 바로 설 수 있을 압니다. 기쁜 마음으로 자원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초석들이 되게 하옵소서.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추수 감사절 기도문 모음
날마다 풍성한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햇빛과 우로를 통하여 곡물이 자라게 하시고, 농부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만물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천하만물이 하나님을 경배하나이다.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고, 늘 채워 주시는 하나님, 거룩한 주일, 추수 감사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영과 진리로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소서.
은혜와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보다 더 풍성하게 채우시고, 응답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나무가 열매를 맺고, 곡물이 익기까지 얼마나 많은 날들이 지나가는지요. 폭풍이 몰아치고, 바람이 불며, 으스러질 것 같은 뙤약볕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과정을 붙드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시간 주님을 사랑하는 ***공동체가 함께 모여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삶 가운데서 아름다운 열매가 많이 맺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교회 되길 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믿고 평안히 지내게 하소서.
추수 감사 주일을 맞아 저희들의 영혼의 추수도 생각해 봅니다.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수많은 영혼들이 추수의 때가 되어 하나님께 나오기를 원합니다. 복음을 받고, 생명의 말씀을 전해 들음으로 그들의 주님께 나와 두 손들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말씀을 듣고 망각하는 자들이 아니라 듣고 행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대표 기도문]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222년 11월 6일
믿는 자들을 사랑하시고, 품에 안아 주사 생명의 삶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붙드사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저희를 주의 보좌로 불러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붙드시고 위로하십니다. 평강의 주님을 오늘도 높이며 찬양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봅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게 하시고, 생명의 주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보다 뛰어나시고, 우리보다 능력이 많으시며 우리보다 지혜로우십니다. 인간들이 자신들의 교만함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길 때 하나님은 우리의 섬김을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결실의 계절입니다. 추수가 시작되었고 많은 과일들이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 기도의 열매, 헌신의 열매,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하나님은 수고한 자들에게 많은 열매로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게으르지 않고 열심을 내어 살았던 이들이 많은 것을 얻는 정직한 시간입니다. 남은 시간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각 가정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시고, 모든 이들의 직장에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느끼게 하소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먼저 생각하고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소서.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사 하나님의 높으심과 사랑을 온전히 부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입술을 벌려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사소한 것이라고 무시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것들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히 부어짐을 감사하게 하옵소서.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벌써 두 달만을 남기고 과거의 역사로 흘러갔습니다. 남겨진 시간 동안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월을 아껴 지혜롭게 살게 하소서. 불필요한 것들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하옵소서. 진리를 사랑하고, 공의를 행하며,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가 일어나 150명이 넘는 국내외 젊은이들이 숨을 거두었습니다. 참으로 부끄럽고 안타깝고 슬픈 일입니다. 주님, 이 날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세상 속의 뛰어난 치안력과 안정을 자랑하던 나라가 한순간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고, 어느 누구도 사과하지 않는 기이한 정부를 우리가 매일 보고 있습니다.
주여.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귀신을 섬기는 이상한 법사가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이런 일이 어찌 일어나고 있을까요? 주님, 이 나라에서 이단과 사이비와 거짓된 종교가 완전히 사라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 2022년 11월 13일 주일 대표 대표 기도문
-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 이 기도문은 평신도 장로 또는 집사 권사들이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입니다. 11월 둘째 주일에 맞게 기도문을 작성했지만 교회마다 기도 제목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교회 절기와 상황에 맞도록 제작된 기도문입니다.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가시의 세계를 너머 영원한 것들을 주관하시고 통치하십니다. 오늘도 주님의 능력과 존귀하심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만물의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 또한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기억하여 예배의 자리에 모였습니다. 주여 함께 하여 주시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바라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저희들은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주의 은혜로 잘 보내게 하옵소서. 세상은 지금 전쟁과 물가폭등, 반목과 불화로 인해 소음이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저마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고, 까닭이 있다고 하지만 인간은 언제나 욕망에 따라 움직입니다. 진정한 평화는 요원하기만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항상 진리를 묵상하며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힘쓰게 하옵소서.
10월 19일 일어난 이태원 압사 사건으로 인해 온 국민이 정신적인 충격과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믿었던 정부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내로남불의 그릇된 생각의 정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극우파에서는 이태원 참사를 북한과 좌파들이 합작하여 만들어낸 계획된 사건이라며 이상한 소문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정부의 행보에 국민들은 더욱 화가 나 있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면 행복하고 즐거운 이야기가 아니라 늘 불안하고 좌절하게 내용들입니다.
주여,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사 바른 정치를 하게 하시고, 바른 사람이 대통령이 되게 하옵소서. 그릇된 길과 그릇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정치를 하는 모습을 더 이상 보지 않게 하옵소서. 지난주는 대한민국이 해군이 일본의 관함식에 참석하여 전장기인 욱일기에 경례하는 수치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윤**정권에 분노와 비탄이 나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여, 속히 이 나라가 바로 세워지게 하시고, 대한민국의 바른 마음과 정신을 갖게 하옵소서.
이번 주 목요일은 2023년도 수능 시험일입니다. 그동안 최선을 다해 수능을 준비해온 수험생들에게 지혜와 건강을 주사 시험을 잘 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하지만 수능은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이며, 수능 너머 또 다른 시간과 인생의 기회들이 있음을 알고 혹여나 수능으로 인해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게 하옵소서.
다음 주는 추수 감사 주일로 지킵니다. 한 주동안 감사할 제목을 생각하여 마음을 모아 감사의 제사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할 때 더 큰 감사의 제목을 주시는 주님, 늘 주님과 동행함으로 기쁨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추수 감사 주일)
풍성한 계절을 허락하시고, 수고한 자들에게 추수의 단을 한 아름 안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가 오늘도 저희를 감싸고, 충만한 사랑이 저희에게 가득함을 감사합니다.
저항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시시때때로 부으사 저희로 하여금 은혜의 샘물에서 목을 축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추수 감사 주일을 맞아 풍성한 열매를 저희에게 안겨 주심을 감사하오며 찬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가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지 못했던 저희들의 삶을 회개합니다. 부어주신 은혜가 크지만 저희는 여전히 세상에서 욕심을 버리지 못하며 살았습니다. 긍휼의 주님, 저희들에게 한량없는 은혜를 부으사 쓰러지지 않게 하사 다시 십자가의 은혜로 일어서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추수 감사 주일 특별 예배로 하나님께 드리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참으로 힘겹고 어두운 하루하루를 지나는 것 같은 우울감이 저희를 감싸는 한 해입니다. 10월 29일 수많은 청년들이 거리에서 압사 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11월 6일에는 서울 지하철 1호선이 탈선하는 사고와 제빵회사에서 젊은 근로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 외에도 얼마나 ㅁ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나는지요. 올해는 유난히도 사고가 많은 것 같습니다. 주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기사 안전한 나라가 되게 하시고, 평안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추수 감사 주일을 맞아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열매 맺도록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아무리 우리가 수고하고 애를 써도 하나님께 자라게 하시 않으시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지 않으로 빈손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실한 은혜가 올해 여전히 계속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을 감사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을 세어보면 얼마나 많은 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큰 것에도 감사하게 하옵소서.
능력의 주 하나님, 우리교회가 날로 성장하며 지역 속에서 아름다운 공동체로 소문나기를 원합니다. 이기주의에 함몰되는 교회가 아니라 나누며 교제하며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추수 감사 주일을 맞아 작은 것들은 이웃과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사랑을 함께 나눌 때 그들의 마음에 기쁨이 넘쳐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교회를 통해 더욱 확장되게 하시고, 우리 교회에 출석하는 모든 이들이 복을 받게 하옵소서. 건강의 복, 물질의 복, 자녀의 복을 받게 하시고, 무엇보다 영적인 복을 더하사 믿음이 좋아지고, 마음이 행복해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1년 대표 기도문]
11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들어가는 기도
자비롭고 영화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만물의 찌기 같은 저희를 살리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 삼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드립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의로 살아계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소서.
회개의 기도
하나님, 지난 주 하나님 앞에서 바르지 못한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말씀대로 산다고 하지만 아직 남아 있는 육신의 욕망이 우리를 하나님보다 세상을 향하게 만듭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사 주의 보혈을 씻어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힘과 능력을 하나님께 갈 수 없습니다. 오직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결실의 계절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저희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생각하면 할수록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희들은 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날마다 풍성하고 충만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습니다. 11월은 모든 추수가 마무리되는 달입니다. 그동안 수고하고 애쓴 것들의 결실을 얻는 기간이며, 우리의 수고가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달입니다. 우리의 수고가 아무리 많아도 하나님께서 지켜 주지 않으면 한 순간에 모든 것이 허사로 돌아가는 것을 압니다. 우리에게 수고한 대로 얻게 하시고, 고생한 대로 풍성한 열매를 얻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수고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 때문입니다. 항상 정직하게 생각하고, 바르게 생활하게 하옵소서.
- 신명기 12장 7절 거기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으로 말미암아 너희와 너희의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
우리의 믿음이 더 성숙하길 원합니다.
하나님, 가을이 깊어가고 점점 겨울이 가까워 옵니다. 엊그제 시작한 한 해도 벌서 두 달만을 남기고 지나갔습니다. 이러한 시절에 우리가 하나님만을 더욱 사랑하게 하시고, 세상의 헛됨을 알고 언제나 주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생각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오직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죄인들을 위하여 이 땅에 나시고,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님보다 귀한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오직 주님을 바라보며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우리의 믿음을 오직 주님 안에 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닮아 가려는 열정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행하신 것을 행하고, 불쌍히 여기신 이들을 불쌍히 여기고, 위로한 이들을 우리도 위로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도 주님을 드러내며,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생명의 사역자들이 다 되게 되게 하옵소서.
우리나라를 붙잡아 주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나라를 복 주셔서 선진국이 되게 하시고, 수많은 나라들에게 한류의 열풍을 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저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더 기도할 것은 우리나라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고 존귀한 나라 되기를 원합니다. 정체적인 강력함 힘을 소유하는 것도 중요하고, 문화적인 강국이 되는 것도 중요하며, 강력한 국방력을 갖는 것도 중요함을 압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복음의 강국 되게 하시고, 선교의 강국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나라,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해 죽어가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 강국 되게 하소서.
교회의 각 기관들을 붙들어 주소서.
이 간절히 비옵기는 저희 교회 안에 모든 기관들을 복주시옵소서. 회장과 임원들과 모든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이제 회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달과 다음 달 안에 모든 회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임원들을 선출하게 될 것입니다. 수고한 모든 이들에게 복 주시고, 새로 뽑힐 임원들에게도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시간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선포하실 사자 목사님께 은혜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1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오늘도 살아계셔서 영원토록 인도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께 찬송과 경배를 드립니다. 저희에게 건강과 생명을 주심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옆에 예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예배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죄로 죽었던 저희들은 십자가로 권하시고 사랑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죄와 허물로 죽었던 저희들은 십자가의 피로 구원하여 주시옵시고, 주의 크신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목적지는 한 주간을 주님 앞에 회개하오니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심을 합니다. 이 시간에 저희들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순결한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예배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된 주일 저희들을 하나님 앞에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어떻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허물 많은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 옵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으로 말미암아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비록 저희도 겨자씨와 같은 작은 믿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 큰 능력을 발휘할 줄 믿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피 흘리기까지 싸우게 하여 주시 옵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을 위해 헌신한 저희들이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 거짓과 악과 부패와 싸우게 하여 주시옵시고, 진리로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키고 상한 영혼들을 돌보며 그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할 수 있는 저희의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이번 주 목요일은 수능일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승리를 위하여 열심히 최선을 다했던 선생들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때로는 두렵고 힘들고 고독하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모든 시간들이 다 지나고 며칠을 수능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나간 것들을 다 잊어버리게 하여 주시옵시고, 헛된 것들은 다 내려놓게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 가운데 평안을 주시옵시고, 어떤 결과라도 달게 받고 그것을 인정하는 믿음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위하여 함께 동고동락하며 마음을 쓰고 기도하여 왔던 학부모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남의 걱정과 두려움이 있는 줄 압니다. 그들의 마음과 생각 속에 하나님 평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날씨가 계속하여 추워지고 있습니다. 추워져 가는 기도 속에서 소외당하고 어려움 당하는 독거노인들과 가난한 이들에게 하나님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에게 들어간 그들을 위하여 수고가 메일쓰기 하시고 사랑으로 그들을 섬기는 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연약하고 가난하지만 함께 연대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의 공동체를 위해 가는지를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거룩한 날 저희들을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능력이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회복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들이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 된 것들 바라볼 것이 아니라 약속한 언약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알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이 어떤 것들을 바라보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오늘날까지 사랑하시고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 교회가 더욱더 성장하며 성숙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 속한 모든 주의 권속들이 복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의 능력들이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말씀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을 뒤에 놀라운 기적과 능력들이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찬양할 때 옥문이 열리며 흔들렸던 것을 기억합니다. 찬양은 어떤 어둠과 두려움을 어떤 어둠의 세력들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 동안 찬양의 삶을 살게 하시고 주님을 의지하면서 신뢰하며 살아갈 때에 감사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 좀 가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능력의 손길이 목사님의 입술과 생각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성령 성도들의 심령과 골수를 찔러 죽이는 능력이 말씀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며 하나님으로 인하여 큰 기쁨과 소망을 없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11월 셋째 주 추수감사절 주일대표 기도문
온천지의 주재이시면 모든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사랑하사 올해 한 해 동안 통성한 은혜로 채워 주셨사오니, 오늘도 그 은혜를 감사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합니다.
사랑의 주님, 지난 한 주 동안 저희가 지었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따라 살아야 함에도 세상을 따라가며, 하나님을 바라보기보다 세상을 바라보았습니다. 눈이 가는 것이 마음이 가는 곳이라 하셨사온대 우리는 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세상을 자꾸 바라보게 됩니까? 어리석은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롯의 처와 같이 세상에 미련을 두는 삶을 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에 저희들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옵소서.
풍진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여름 어려움과 아픔이 있지만 하나님의 채우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지만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불평하며 원망하면서 살았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지 아니하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하려고 했던 탐욕적인 삶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저희가 있는 것에 감사하며 세속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을 갈망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진정한 가치와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오직 그것을 위해 살아가며 경주하게 하옵소서. 육신의 삶이 아닌 영적인 삶을 살게 하여 주시 옵시고, 세상에 있는 것들을 소유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누고 베풂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보물을 쌓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은 내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며 헌신하며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범을 보이신 것처럼 나를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연약한 사람들과 가난한 자들과 아파하는 환자들을 위해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받을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백성과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하지 다 찬양하며 감사할 수 있겠습니까.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하나님께서 한 해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할 기회를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소유한 것, 우리가 갖고 있는 건,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내가 수고하였고, 내가 고생하였다고 모든 것이 나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은혜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나의 품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 모든 것을 감사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을 다시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때를 따라 저희에게 가장 값진 것으로 채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고생하고 수고하고 애쓰는 대로 하나님께서 복을 더하여 주심으로 말미암아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우리의 작은 것을 주님께 드리고자 합니다. 누군가는 과일로, 누군가는 곡물로, 누군가는 삶으로, 누군가는 감사의 찬양으로, 누눈가는 물질로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오늘은 특별히 찬양대가 하나님 앞에 특별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주님께서 받으시고 열납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말씀으로 증거 하실 담임 목사님께서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할 때에 하늘의 능력이 임하게 하여 주시 옵시고, 모든 성도들이 영과 육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으로 응답하는 자들에게 복이 임하며, 믿음으로 받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확인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1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
날마다 인자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만족함을 얻으며, 평강과 기쁨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고난 속에서도 주님은 저희들을 붙드심으로 소망의 삶을 살게 하여 주셨습니다. 11월 마지막 주일, 주님을 예배합니다. 영원히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머리가 되시고 역사의 주관자가 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시고 돌아봐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인도하신 한 해 동안 저희들은 풍성한 은혜와 사랑을 이루었습니다. 주님은 친히 저희들의 선한 목자가 되어 주셔서 진리의 꼴과 성령의 음료가 있는 곳으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길을 잃고 방황할 때 주님은 우리를 붙들어 주셨습니다. 외롭고 구독하여 울부짖을 때 주님은 우리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를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날마다 주님의 세미한 음성이 귀를 기울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 분주하고 우리를 유혹하는 많은 교활한 언어들에 속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실 하시고 성실하시고 단순하고 명료한 진리의 말씀을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리는 꿈이지 않습니다. 진리는 자신을 거짓되게 포장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삶이 진리의 말씀을 따라 단순하고 명료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온전히 드러나게 하여 주시옵시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천국이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또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며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이 말씀을 그들에게 보여 주기 하옵소서. 성도들은 공의로 살아가며 정의를 실천하며 사랑을 실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사명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직장은 우리의 생존을 위해서 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며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드러내는 소명의 터전입니다.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나라가 친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제 11월 마치고 들여 12월을 기다립니다. 바쁘고 분주하게 지내 왔던 11월 한 달 동안 저희들을 지켜주시는음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닭 기관들이 총회를 통해 새로운 임원들을 선출하게 됩니다. 사랑의 주님 그동안 수고한 모든 임원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그들이 헌신했던 것들을 받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새로 보필 임원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초대교회 일곱 집사처럼 성령의 충만하고 성품이 온유하고 하나님을 닮은 임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수고하고 헌신할 때 주님께서 그들을 들어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열심히 달려갈 때에 어려움을 이기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부어지는 한 애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남은 한 달 동안 열심히 주를 위해 살게 하여 주옵소서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의 마음 이해해 주지 않고 처음 약속한 그 틀을 잘 이행하며 실천하게 하옵소서. 항상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품고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으며 그리스도의 언어와 행위를 함께 하여 주옵소서.
가난한 자들과 연약한 자들과 육신의 질병이 있는 자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 왔습니다. 추워지는 겨울 속에서 그들의 믿음이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광야의 길을 걸을 때 소망의 찬양 기쁨의 찬양을 주님께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으로 보내 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할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을 입혀 주시 옵시고 그 말씀이 선포될 때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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