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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대표 기도문 모음

하가다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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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대표 기도문 모음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4월은 봄이 왔지만 아직은 싸늘했던 3월 과는 다르게 정말 따쓰한 바람이 불어오는 달입니다. 특히 종려주일과 부활절이 있는 달이라 교회적으로도 큼직한 절기와 행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가 은혜가 가득 넘치기를 원합니다.

 

 

주일 낮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첫째 주

4월 2일 종려주일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소서.

나귀를 타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적들이 기다리던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던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그 길은 고난의 길이요, 슬픔의 길이요, 모욕의 길이요, 치욕의 길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 길을 피하지 않으셨고, 도망가지 않았습니다. 당당하게 들어가셨고, 우리를 위해 친히 고난을 선택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선택이 사랑이요, 긍휼임을 압니다. 주여, 우리가 주님이 하셨단 선택과 결단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늘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고난 주간 특별 새벽 기도회

내일부터 시작되는 고난 주간 특별 새벽 기도회를 통해 우리가 더욱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매일 새벽마다 들려지는 말씀을 우리가 더욱 하나님을 잘 섬기게 하옵소서. 욕망을 내려놓고 희생을 선택하게 하소서. 탐욕을 버리고 나눔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왜곡을 버리고 진리를 바로 알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붙드시는 분이심을 알게 하옵소서.

 

주님의 통치를 감사합니다.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봄의 기운이 완연한 계절입니다. 벚꽃이 만발하여 온 나라를 아름답게 합니다. 개나리와 진달래, 민들레와 튤립이 여기저기 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니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세계는 얼마나 놀라운지요.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세계는 얼마나 고귀한지요. 주여, 우리가 언저네 하나님을 찬양하며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의 신앙도, 우리의 믿음도, 우리의 삶도 하나님을 높이며, 하나님을 위하며, 하나님만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더 헌신하고, 더 사랑하고, 더 기도하며, 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알고 감사 찬양하게 하소서.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둘째 주

4월 9일 부활주일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사 모든 사람들을 위해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는 죄와 죽음 속에서 살며 영원한 형벌을 받아야 했지만 주님은 친히 구원하사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부활의 아침,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오니 받아 주소서.

 

우리가 부활의 주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시고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제는 세상에서 살아갈 때 어둠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오직 거룩하신 하나님만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진실한 마음과 정직한 마음으로 승리의 주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높이 계신 하나님을 찬양하오니 영광 받아 주옵소서.

 

사단의 권세에 억눌려 살아가는 이들이 부활의 주님을 만남으로 진정한 자유와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온전히 체험하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높이게 하옵소서. 질병에 걸린 자들이 낫게 하시고, 마음이 상한 자들이 치유되기를 원합니다. 고난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이 회복되게 하시고, 걱정하는 자들이 평안을 얻게 하옵소서.

 

부활을 주님을 만남으로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다시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부활하여서 우리 안에 영원히 계시는 예수님을 마음껏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합니까? 오직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소망이요, 우리의 생명이며, 우리의 길과 진리가 되십니다. 언제나 부활의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셋째 주

4월 16일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나라 되게 하옵소서. 대통령을 위시하여 모든 정치인들이 공의를 행하며, 정의를 실천하게 하옵소서. 자신의 욕망과 이익을 위하여 살아가는 자들이 아니라 온전한 능력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위해 진리에 바로 서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대통령은 국민을 사랑하고, 국민은 대통령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화합과 신뢰가 바탕을 이루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대통령은 국민의 주인이 아니라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을 알고, 국민를 대리하여 바르게 통치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소망이 되시고, 공의를 해아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권력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옴을 알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너무나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이 나라가 다시는 위기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바르고 옳은 나라, 강력한 힘을 가진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특별한 행사가 없어도 우리가 이날을 기억하여 장애우들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을 우리들과 같은 평범한 한 사람임을 기억하고 함께 동행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약한 자들을 돌보고 사랑하셨던 예수님처럼 우리도 그들과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저희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넷째 주

4월 23일

 

오늘은 특별히 이 땅의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긍휼의 자비의 하나님, 갈 길을 찾지 못하고 헤매는 청년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시대적 전환기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가늠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주여, 청년들이 소망을 품을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라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젊음의 때를 허랑방탕하고 쾌락을 탐하며 헛된 살아가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시고, 역사 속에서 귀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인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에 안에 청년들이 많지 않습니다. 교회가 청년들을 배려하고 그들에 합당한 프로그램과 계획을 세워 청년들이 교회 안에서 아름다운 사역을 잘 감당하는 부서가 되기를 원합니다. 함께 기도하고, 모이며, 찬양하며 경배할 때 청년들이 더욱 믿음에 굳건히 서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멋진 청년들이 되게 하옵소서.

 

봄 대심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3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대심방을 통하여 우리 교회가 다시 일어서게 하시고, 성도들이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이 목사님의 심방을 통하여 널리 증거 되게 하옵소서. 각 가정들의 기도 제목들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심방대원들이 피곤치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이 모든 심방 일정 속에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다섯째 주

4월 30일

 

처음이요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통치하시고, 운행하십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으며, 인간의 언어로 다 설명할 수 없습니다. 4월의 마지막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인간의 생각과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심령 가운데 오시사 크신 능력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저희가 지난 한 주를 돌아보며 우리의 죄악들을 고백합니다. 마음으로 지은 죄, 생각으로 지은 죄, 행위로 지은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의 용서가 없으면 살 수 없는 죄인들입니다. 주여, 저희들의 영혼과 심령을 붙드시고 사랑과 은혜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이 시간도 육신의 약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크신 긍휼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 주옵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인해 마음이 지치고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사랑으로 다시 일어나 굳건한 믿음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사랑을 기억합니다. 주여, 우리 가운데 역사하여 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행사를 열지 못해 답답했던 시간들을 보내고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이제는 거의 회복되어 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상이 회복되어 인원 제한 없이 거리 제한 없이 모여 예배하며 찬양하며 기도할 수 있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면 정말 힘들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변함없이 저희를 사랑하여 주셨고, 이곳까지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이제는 열심히 앞을 향해 전진하기를 원합니다. 진실한 마음과 사랑으로 하나 되어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시고, 이전보다 더 열심을 내어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모임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감으로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5월에는 많은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이 주일과 어버이 주일, 청년들을 위한 만남의 행사와 전도대 파송 등 많인 일정과 분주한 시간 속에서 일에 묻히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선하심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행사를 준비하고 이끌어가시는 교역자들과 회장님들, 책임자들에게 영육 간에 강건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2023년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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