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첫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3월 6일 3월 첫 주일 예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평화를 위한 기도문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홀로 높은 곳에 계시면서 인간의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하십니다. 공의와 정의로 행하시지만 회개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사랑의 아버지이십니다. 3월 첫 주일 예배를 주님께 올려 드리오니 받아 열납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진정한 평화와 안정을 누리지 못함에도 마치 이 세상인 전부인 것처럼 살았습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마땅한 그리스도인으로서 해야할 일들을 행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황당하고 마음이 무너집니다. 22세기에 어떻게 이런 무지막지한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앞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어떻게 되어갈런지 장담하지 못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장 선한 길로 이 문제를 해결하실 줄 믿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말미암아 전세계가 요동하고 있으며, 정세가 혼란의 도가니에 빠져들었습니다.
전생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고통 속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속히 전쟁이 종결되게 하시고,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원합니다. 이젠 그 어떤 나라도 함부로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않게 하옵소서. 피를 흘리고 생명을 앗아가는 악을 저지르는 나라들은 지구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새로운 달을 주시고, 새로운 계절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직 취위가 가시지 않있지만 우리는 곧 따스한 봄이 올 것을 믿습니다. 봄이 오면 우리에게도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 오기를 기대합니다. 우리의 믿음도 든든하여 지고, 우리의 삶도 하나님 보시기에 더욱 거룩한고 아름다운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교회도 성장하고 부흥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치게 되기를 원합니다.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복을 주시옵소서. 새롭게 시작하는 학교와 친구, 모든 수입의 과정 속에 함께 하사 합력하여 선을 우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새학기를 맞아 주일학교 부흥학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예배하는 삶을 통해 생명의 능력의 그들의 삶을 주관하게 하시고, 모든 지식이 성령의 세례를 통해 하나님을 높이고 영광돌리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혼탁한 시대입니다. 며칠 남지 않는 대선을 통해 반목과 분열의 대한민국이 아니라 화합과 협력, 상생하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서로를 향하여 좌파와 우파로 구분하여 삿대질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힘써 화합하는 모든 국민들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게 하옵소서.
말씀 듣기를 원합니다. 주의 말씀을 대언할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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