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27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영원히 살아 계시고 강하신 오른 팔로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죄와 허물로 죽은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 삼아 주사 주의 이름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2022년 2월 마지막 주일은 보내며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높이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인 줄 알지만 세상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자꾸 세상에 눈을 돌립니다. 한 다리는 주님께, 한 다리는 세상에 딛고 살아가는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일편단심 주님만을 향한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가 회복되게 하소서. 한 번 왔다 떠나는 인간적인 모임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며, 말씀을 통하여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이 우리의 심령과 폐부를 찔로 조갬으로 우리의 속 사람이 거듭나게 하시고, 새롭게 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빈손의 용기를 허락하옵소서. 주님을 섬길 때, 우리의 원대로 되지 않고 생각대로 삶이 흘러가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항상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주님을 발견하는 기쁨으로 고난속에서도 기뻐하게 하옵소서. 빛의 자녀들로서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살게 하소서.

 

긍휼히 많으신 하나님, 2월도 마지막 주간을 보냅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보호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지나왔던 모든 시간들 안에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다가올 3월도 주님의 풍성한 은혜가 가득 넘치게 하옵소서.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을 앞우고 정국이 혼란에 혼란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바라고 원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가 대통령이 되게 하옵소서.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주옵소서. 전쟁의 긴장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허락하소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거짓된 무리들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성가대를 축복하소서.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예배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강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