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대표 기도문 1월 다섯 째주

주일 대표 기도문

2023년 1월 29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1월 마지막 주일 예배 기도문입니다. 시간은 흘러 벌써 1월의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강한 한파가 대한민국을 뒤덮고 너무나 추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들 평안하고 행복한 주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삶의 이유와 목적이 되시고, 존재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숨을 쉬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걸을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것도 모두 주님의 은혜입니다. 1월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시고 경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묵묵히 하나님을 묵상하며,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가시적 세상이 아닌 보이지 않는 영원한  나라를 통치하시고, 인류의 모든 역사와 시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거룩한 주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여, 이곳에 임재하여 주사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소서.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세상이 만든 생각과 조류에 휩쓸리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만을 기대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세상은 변하고 사람들은 변하는 세상 속에서 자신을 맞추기 위하여 살아갑니다. 우리도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세상을 완전히 벗어나 살 수 없음을 압니다. 하지만 우리는 변하지 않는 또 다른 세상, 역사의 종말에도 영원한 나라가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거주하시는 영원한 나라를 우리가 늘 사모하며 묵상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시간이 흘러 1월의 끝자락에 섰습니다. 벌서 2023년 1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쉽게 이 땅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망각하고, 세월의 흐름을 망각한 체 분주하게 살아갑니다. 다시 1월의 마지막 주를 맞이하여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소망이시고, 능력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강력한 한파로 인해 대한민국이 얼어붙었습니다. 여기에 폭등한 물가와 가스비로 인해 가난한 자들과 연약한 이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난방비의 폭등으로 인해 힘들어합니다. 주님 속히 한파가 물러나고 따뜻한 날씨가 되기를 원하니다.

 

날씨가 차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가 가난한 자들과 연약한 자들과 고독한 자들에게 손을 내밀어 사랑을 나누고 서로 연대하고 연합하여 하나님의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