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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8월 넷째 주

하가다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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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 2022년 8월 28일 주일 예배
  •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장로 대표 기도문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아름답게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 망각하고, 세월이 흐르면 잊히지만 하나님은 영원토록 저희들을 기억하시고 사랑하십니다. 소망 가운데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지치고 상한 마음으로 살아갈 때도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저희들의 죄를 자백합니다. 허물 많은 저희들이 주님께 나와 하나님께 지었던 모든 죄악들을 주님께 내려놓습니다. 주님, 저희들을 붙드시고 강하게 하사 다시 주저앉지 않도록 힘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죄인들입니다. 주여,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더 깊은 바다에 던지시고 모든 죄악을 기억하지 마옵소서.

 

8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나약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 삼으시고, 험난한 세월의 여파 속에서도 안전하게 지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변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처럼 우리의 믿음도 마음도 변치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게 하옵소서. 현란한 것들에 속지 않고 침착하고 차분하고 바른 것에 마음을 다해 사랑하게 하옵소서.

 

8월을 지나오면서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한 것들이 있다면 이 시간 되돌아 보기를 원합니다. 말로만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생각하며 살지 않았는지요. 고백과 삶이 다르지 않게 하옵소서. 말과 행동이 어긋나지 않게 하옵소서. 고백한 대로 믿고, 믿는 대로 행동하게 하옵소서. 항상 진리를 따르며, 공의를 행하며 옳은 것을 옳다고 바르지 못한 것을 바르지 않다 말하게 하옵소서.

 

이번 주를 지나 여름을 지나 가을로 접어 듭니다. 입추는 이미 지났지만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하면서 우리의 믿음도 신앙도 더욱 성숙하게 하시고, 가장 바르고 옳은 것들을 행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암울해 보이는 대한민국을 지켜 주옵소서. 정치권이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주여, 어찌해야 합니까? 정책도 없고, 대안도 없는 답답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위시하여 모든 정치인들이 진정으로 깨어나 자신들의 당리당략을 따르지 않고 오직 나라의 안위와 백성들을 걱정하는 정치인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참된 것을 바라며 기대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들의 믿음이 더욱 순수해지고 단단해 지기를 원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주님을 향한 열정이 뜨거워지고 바른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시간이 갈수록 깊은 신앙을 소유하게 하시고, 삶과 행위가 주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흠향하여 주시고, 찬양의 가사처럼 우리가 더욱 주님을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주의 은혜가 우리에게 충만함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수고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8월 대표 기도문을 한 곳에 모아 정리했습니다. 주일 대표 기도문과 주일 오후, 수요일, 새벽과 8월과 관련된 대표 기도문들입니다. 참조하셔서 은혜로운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문은 1-3주 정도 일찍 작성됩니다. 상황이나 필요에 따라 종종 수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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