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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둘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하가다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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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 주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1월 둘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우리의 피할 바위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수요일 예배로 저희들을 주 앞에 부르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새해 한 주간 은혜롭게 보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은 특별 새벽 기도회로 주님께 드렸습니다. 받은 은혜를 잘 간직하여 올 한 해를 주님과 함께 동해하는 저희들 되기를 원합니다.

 

지난 시간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겉으로 드러나 죄악이나 숨겨둔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알게 지은 죄 모르게 지은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은 너무나 어지럽고 혼돈의 시간입니다. 여기저기서 쿠데타가 일어나고 군부 세력이 나라를 어지럽히고, 난리와 소문이 세상을 떠돕니다. 종말의 한 때를 보내고 있는지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가 주님만을 더욱 의지하게 하옵소서.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헛된 인생이 되지 않게 하소서. 모두가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서로 존중하며 위해주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서로를 사랑하고 이웃을 위해 돕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나 연일 확장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너무나 쉽게 확진 자가 늘어납니다. 사랑의 주님, 이 나라를 지켜 주시고, 하나님의 보하심의 은혜가 가득 차게 하옵소서. 방역을 위해 수고하는 의료진들을 붙들어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능력으로 이 나라를 지켜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올해는 성장하고 부흥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뜻을 잘 드러내는 교회, 하나님만을 높이는 교회,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새로운 임원들이 각 기관들을 맡아 이끌어 갑니다. 믿음을 더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능력이 함께 하사 맡은 일들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가 아니라 때에 맞는 열매를 맺게 하시고, 시절을 좇아 아름다운 과실을 많이 맺게 하옵소서. 성령의 열매, 거룩의 열매, 사랑의 열매, 헌신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증거하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주님과 늘 동행하는 목사님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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