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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하가다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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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

5월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첫째 주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5월 4일 5월 첫째 주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 주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영벌 받아 마땅한 저희들이 생명을 얻었고 참 소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높은 사랑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5월 첫 주일을 어린이 주일 감사  예배로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서, 이번 한 주간 가족들이 즐거운 가질 수 있도록 은혜로 채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면서도 주님을 따르지 못했던 저희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이 시간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거룩하신 주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엎드려 경배합니다.

 

5월을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가정들이 주님 안에서 평강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힘들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온전히 의지하는 믿음의 공동체, 신뢰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사람의 힘으로 서로 화목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우리 가운데 충만 하사 하나님만을 높이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부모는 자녀들을 온유함으로 지도하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자녀들은 부모를 존중하고 공경하게 하옵소서. 서로를 위해 조금씩 양보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믿음의 공동체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자기의 주장이 옳다고 억지 주장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따라 자신의 판단과 생각을 내려놓고 서로 화목하고 사랑하는 가족이 되게 하옵소서.

 

내일은 어린이날입니다. 오랜만에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가족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그동안 함께 하지 못한 가족들이 함께 모여 놀이도 하고 식사도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번 주 주일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믿음의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에 자리에 나왔습니다. 주여 저희들 가운데 역사하사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셔서 주의 말씀 선포할 때 능력에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5월 둘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5월 11일 5월 둘째 주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

고아와 같은 저희들을 홀로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 하사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세상을 떠나가실 때가 다 되심을 아시고 제자들에게 처소를 예비하러 가서 예비하면 다시 와서 우리를 영접하신다 하셨습니다. 우리를 홀로 두지 아니하시고 언제나 함께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2-3)

 

5월 둘째 주 수요일을 맞아 저희들을 다시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고자 이 자리 모였습니다. 주님, 저희들을 붙드시고 함께 하사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며 경배하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삼일 동안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저희를 이 시간까지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실망시켜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던 지난날들을 회개합니다. 주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어버이 주일을 주의 은혜 가운데 잘 보내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선포하신 말씀처럼 우리가 부모님을 잘 모시고 공경하게 하옵소서. 또한 부모 된 자들로서 어린 자녀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잘 가르치고 전하게 하옵소서. 말씀의 비밀을 삶을 통하여 전달하고, 우리가 몸소 진리를 실천함으로 자녀들에게 살아있는 말씀 교육을 행하게 하옵소서.

 

연로한 어르신들을 기억하사 아픔과 슬픔으로 여생을 보내지 않도록 돌아보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충만하게 하사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찬양하며 보내게 하옵소서. 아이들은 장성하여 멀리 떠나보내고 홀로 거하는 독거노인들을 불쌍히 여기사 어려움 없이 지내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에 소속된 어르신들을 교회가 잘 돌보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5월의 꽃 작약

 

5월 셋째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5월 18일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저희들을 더욱 사랑하시고, 저희들이 연약해질수록 더욱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은 입은 저희들입니다. 5월 셋째 주 수요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심령에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시옵소서.

 

녹음이 짙어가는 5월의 중순을 지났습니다. 이제 봄은 서서히 멀어져 가고 여름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파릇파릇한 새싹들은 어느새 짙은 녹색이 되어 검푸른 색을 띠고 있습니다. 시간의 변화에 따라 모든 만물은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예비하신 법칙을 따라 움직여 나갑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도 늘 주의 생명의 강가에 뿌리를 내리고 매일 주님의 은혜를 흡족히 빨아들이기를 원합니다. 물가에 심기워진 나무처럼 사시사철 푸른 잎을 내게 하시고,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나무가 되게 하옵소서. 잎만 무성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기도회가 시작되면 성도들이 조금씩 모여들어 함께 기도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 넘게 시행되면서 제대로 된 사역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가 피할 길을 내사 능히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이제 함께 모여 찬양하며 통성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마음으로 열심을 내어 모임 착석하고 함께 기도하는 기도반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날마다 본받아 십자가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종종 우리가 이성과 경험으로 우상처럼 섬기며 그것이 절대 인양 믿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아버지의 소유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가야 할 존재들입니다. 세상의 헛된 것들을 버리고 온전히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풍성한 은혜로 채우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듣는 저희들에게도 소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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