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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하가다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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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수요 대표 기도문(1)

성령의 단비를 내리사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창세전에 택정 하사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진리를 따라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세속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드러내고 하나님만을 섬기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세상의 길을 걸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알면서도 육신의 정욕을 행했던 저희들을 용서 하사 하나님의 의를 이루게 하옵소서. 주의 보혈로 모든 죄를 씻어 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6월을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저희의 삶에 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다시한 번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붙들지 아니하셨다면 이미 대한민국을 사라졌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주여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삼일 동안 저희들을 지켜 주신 하나님, 6월 한 달도 하나님의 은혜과 사랑으로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과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채워 주시고,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며 애쓰며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타인을 위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을 갈망하며 주의 전에 모였사오니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에게 큰 힘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2)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삼일 동안 주의 품에 안아 주사 보호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아름다운 이름을 위해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죄의 욕심에 이끌려 살아갔습니다.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고, 진리를 따르기보다 세상의 흐름을 따라 살아갔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주의 은혜로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수요일 예배로 주님께 나왔습니다. 기도하며 찬양할 때 우리의 기도와 찬양을 받아 주옵소서.

 

코로나가 점점 물러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이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서서히 회복되고 있음을 목격합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코로나 시국의 어려움과 아픔을 기억하고 평범한 일상에 마음껏 감사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무렇지 않고 예배에 참석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찬양했던 때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행하신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 속에서 이루어짐을 깨닫고 코로나를 통해 우리를 교훈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주어진 일상이 하나님의 큰 선물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온 주의 백성들을 붙드시고 함께 하사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부어 주옵소서. 일상 속에서 살아가면서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어렵고 때로는 답답합니다. 이 모든 시간들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기억하고 감사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감당치 못한 시험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을 당할 즈음에 또 다른 길을 내서 저희로 하여금 능히 감당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다른 무엇을 기대하며 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수요일 예배를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 가운데 복을 더하시고 말씀을 증거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3)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변치 아니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허물 많은 저희를 사랑하사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하시고, 크신 긍휼로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메마른 심령에 성령의 단비를 내리사 저희의 심령이 소생하게 하옵소서. 사람은 스스로 위대하다 말하지만 잠깐 동안 호흡만 멈추에도 목숨을 연명하지 못하고, 생수를 마시지 않으면 얼마 가지 않아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멀리 있는 것도 보지 못하고, 너무 가까운 것도 보지 못합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한정적이고 제한적입니다.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우리가 얼마나 연약하고 부족한가를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 없이는 단 1초도 살 수 없음을 알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지켜주지 아니하셨다면 우리나라는 이미 공산주의가 되었을 것입니다. 적화 통일을 꿈꾸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인 주일에 무단으로 침략한 북한은 대한민국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돕는 자들을 붙여 주사 하나님의 예배당이 점령당하지 않게 했으며, 기도하는 자들의 기도를 들으심으로 다시 회복하게 만드셨습니다. 이 모든 과정 속에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하심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우리나라를 붙드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요 예배로 주님께 나왔사오니 저희들을 붙드시고 사랑하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높으심을 선포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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