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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하가다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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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9월 수요일 오전 예배 저녁 예배 대표 기도문을 한 곳에 모았습니다.

 

첫째 주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9월 7일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

 

온 성도가 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할 때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추석을 앞둔 수요일 예배로 하나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허물 많은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이루어 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형제자매가 연합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이요 한 지체입니다. 서로 연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며, 소망 없는 땅에서 소망을 나누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날로 부흥하게 하시고, 서로 연합하여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기관들이 주님으로 인해 소망을 갖게 하시고, 서로 협력하여 멋진 교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구역 목장 속회가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힘써 모임으로 아름다운 나눔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실천되는 사랑의 현장이 되기를 원합니다.

 

수고하는 목자들과 구역자, 속회장들에게 은혜를 더하사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람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힘을 주시고, 지혜를 주셔서 능히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온 성도들이 진리로 하나 되어 서로 연합하여 든든히 세워져 가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폭풍이 지나간 자리에 많은 수재민이 생겼습니다. 폭풍 피해를 입은 모든 이들에게 복을 더하셔서 속회 회복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둘째 주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9월 14일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들에게 기쁨의 단을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을 찬양합니다. 무더웠던 폭염을 지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의 둘째 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간을 참으로 빠르게 흘러 또 이렇게 가을로 접어듭니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들을 사랑하시오 수고하고 애쓰는 자들을 때가 되면 많은 것을 거두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십니다.

 

우리도 거짓된 행위와 속이는 언어를 사용하여 수고하지 않고 얻으려는 잘못된 욕망을 벗어 버리게 하옵소서. 가을이 깊어 갑니다. 들녘은 서서히 이삭들이 속을 채워갑니다. 우리도 이제 진실이 아닌 것들을 모두 벗어 버리고 바르고 옳은 것들에게 마음을 쏟게 하옵소서. 참 진리만을 사랑하며, 허황되며 부풀려진 피상적인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기를 원합니다.

 

지난주 무사히 추석을 보내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걸어왔던 시간들을 잘 생각해 보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들을 이루어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만의 자만에 빠져 헛된 것을 사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서 명백히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는 것들을 바라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이곳에 강림하사 상처 입은 영혼들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려 발버둥을 치지만 우리의 힘으로 너무나 힘겹습니다. 주여, 영혼의 깊은 갈망을 아시오니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려다 넘어진 이들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선한 일을 하다 쓰러진 이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우리가 영적 군사로 더욱 강해 지기를 원합니다. 연약한 마음을 단련하여 튼튼한 마음을 갖게 하시고, 세상의 죄악에 쉽게 휩쓸려 가는 삶이 아니라 거룩한 삶으로 일관하여 하나님 앞에서 의의 용사로 일어서게 하옵소서. 진리를 따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의의 용사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셋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9월 21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도 영원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세상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저희들을 붙잡아 주시고, 말씀과 기도로 힘 주사 주의 길을 걷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승리의 길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9월 셋째 주 수요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오늘도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지나 삼일 동안 하나님의 뜻을 거슬려 살았던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순결한 마음보다 세속적인 탐욕에 사로잡힐 때가 많았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자비로운 하나님,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아름다운 일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무지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발견하지도 못하고, 감사하지도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지성을 깨우쳐 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사 하나님 안에서 참된 것을 바라며 살아가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들은 기도의 응답을 알고 감사하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도 알지 못하니 이 또한 우리가 힘써 기도해야 할 이유입니다. 주님과 동행함으로 우리의 욕심에 이끌리지 않게 하옵소서. 내 생각보다 주님의 ㅏ말씀이 우리를 앞서게 하시고, 우리의 경험보다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우리를 지배하게 하옵소서.

 

새 가족들이 매주마다 찾아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새 가족들이 우리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을 만남으로 인생의 역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도 힘써 우리 주변에 죽어가는 이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널리 널리 증거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의 선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2022년도 9월 대표 기도문을 작성해 한 곳에 정리했습니다. 아직 모든 기도문은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각 주의 상황에 맞게 기도문을 작성하기 때문에 한 주 또는 두 주 전에 작성됩니다. 필요에 따라 기도문은 주성 될 수 있습니다. 이 기도문들은 저의 개인적인 기도문이자 각 지교회의 상황을 정화하게 반영하지 못합니다. 참고하셔서 각 교회의 상황에 맞게 기도문을 수정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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