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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기도문 2월 넷째주

하가다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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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이 끝이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를 구원하사 생명의 자리에 있게 하시고,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 이 시간 임재하여 주시고, 좋으신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찬양하기를 원하오니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열납 하여 주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항상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시고, 무엇을 하든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영광의 주님을 사랑하며, 온전히 하나님만을 높이기 원합니다.

 

세상은 날이 갈수록 어두워지고 악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없는 세상은 소망 없습니다. 영혼의 깊은 갈망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쾌락과 야망을 추구하는 세상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갈길 몰라 방황하는 이들에게 주의 복음이 증거 되기를 원합니다. 죄악에 찢긴 그들의 영혼이 다시 새롭게 일어서게 하옵소서.

 

봄의 향기가 가득한 2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유난히 한파가 심했던 지난겨울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겨울이 추워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자연의 법칙은 변함이 없음을 압니다. 흐르는 세월의 유수 속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큰 뜻을 이해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옛사람과 차가운 마음을 벗어 버리고, 따스한 마음과 기쁜 마음을 더하사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복된 인생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찬양드립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인간의 그 어떤 지혜보다 지혜롭습니다. 하나님의 작정의 인간의 그 어떤 다짐이나 결단보다 강하다는 것을 우리가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진리를 사랑하고, 하나님 높이며,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여,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국회의원 선거가 가까워 오면 올수록 난장판이 되고, 혼란에 혼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인은 보이지 않고 이념싸움으로 서로를 헐뜯고 넘어뜨리려는 자들만이 나라를 흔들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이 나라에 진정한 하나님의 통치와 긍휼이 임하게 하시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아가게 하옵소서.

 

교회에 충성된 일꾼들이 많습니다. 주여 저들을 기억하사 하나님의 안에서 신령한 복을 받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의 사랑으로 넘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증거 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2월 대표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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