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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

하가다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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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대표기도문

 

감사와 찬양

 

할렐루야! 항상 우리를 넓으신 품으로 안아 주시고, 생명과 능력을 불어넣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2월의 마지막 주일을 저희에게 선물로 주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마음껏 찬양하며 높이기를 원합니다.

 

회개합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거룩하지 못한 삶을 살았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의 삶을 하나님께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참되신 하나님,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죄악의 뿌리들을 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으로 채워 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 의지하여 나아가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빛으로 저희를 부르신 주님,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세상의 빛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썩어져 가는 세상의 탐욕과 죄악들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소망하는 저희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둠의 일을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게 하옵소서.

 

봄꽃봄꽃

 

간구합니다.

 

이제 겨울이 물러갑니다. 계절을 바꾸시고, 역사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저희를 살아가게 합니다. 자비의 주님, 저희가 늘 주님 안에서 참된 기쁨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헛된 것을 바라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모든 역사와 시간이 하나님 아버지의 것임을 알고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계절의 변화를 통해 우리를 가르치시고 일깨우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죽음의 땅과 같던 겨울이 지나고, 생명의 소생하는 봄을 선물로 주셨사오니 이루도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께 생명의 역사를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잃을 자들을 찾기 원하시는 주님, 우리가 힘써 주의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참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시고,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게 하옵소서. 가장 선한 길로 저희를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 하나님 안에서 저희가 참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렵니다. 우리의 길에 복을 주옵소서.

 

새싹

 

긴 방학이 끝나고 새학기가 시작이 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학교를 가는 학생들에게 은혜를 더하사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소망하는 귀한 백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믿음 안에서 행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세상 속에서 믿는 자들의 본이 되게 하옵소서. 공부할 때 지치지 않게 하시고,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3월부터 많은 교회의 행사와 모임들이 시작을 합니다. 모든 과정과 일정 속에 은혜를 더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을 기대하며 사랑하는 이들을 붙드시사 심령 속에 하늘의 신령한 복들로 채워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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