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수감사절 주일대표기도문 11월 셋째주

에움길 2021. 11. 16.
반응형
728x170

추수감사절 주일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

 

온천지의 주재이시면 모든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사랑하사 올해 한 해 동안 통성한 은혜로 채워 주셨사오니, 오늘도 그 은혜를 감사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합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예배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지난 한 주 동안 저희가 지었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따라 살아야 함에도 세상을 따라가며, 하나님을 바라보기보다 세상을 바라보았습니다. 눈이 가는 것이 마음이 가는 곳이라 하셨사온대 우리는 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세상을 자꾸 바라보게 됩니까? 어리석은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롯의 처와 같이 세상에 미련을 두는 삶을 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에 저희들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옵소서.


풍진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여름 어려움과 아픔이 있지만 하나님의 채우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지만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불평하며 원망하면서 살았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지 아니하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하려고 했던 탐욕적인 삶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저희가 있는 것에 감사하며 세속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을 갈망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진정한 가치와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오직 그것을 위해 살아가며 경주하게 하옵소서. 육신의 삶이 아닌 영적인 삶을 살게 하여 주시 옵시고, 세상에 있는 것들을 소유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누고 베풂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보물을 쌓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은 내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며 헌신하며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범을 보이신 것처럼 나를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연약한 사람들과 가난한 자들과 아파하는 환자들을 위해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받을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백성과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하지 다 찬양하며 감사할 수 있겠습니까.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하나님께서 한 해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할 기회를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소유한 것, 우리가 갖고 있는 건,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내가 수고하였고, 내가 고생하였다고 모든 것이 나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은혜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나의 품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 모든 것을 감사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을 다시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때를 따라 저희에게 가장 값진 것으로 채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고생하고 수고하고 애쓰는 대로 하나님께서 복을 더하여 주심으로 말미암아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우리의 작은 것을 주님께 드리고자 합니다. 누군가는 과일로, 누군가는 곡물로, 누군가는 삶으로, 누군가는 감사의 찬양으로, 누눈가는 물질로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오늘은 특별히 찬양대가 하나님 앞에 특별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주님께서 받으시고 열납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말씀으로 증거 하실 담임 목사님께서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할 때에 하늘의 능력이 임하게 하여 주시 옵시고, 모든 성도들이 영과 육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으로 응답하는 자들에게 복이 임하며, 믿음으로 받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확인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