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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기도문 모음 7월

하가다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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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기도문 모음

2022년 7월 첫째 주, 둘째 주, 셋째 주, 넷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각주의 상황에 맞춘 기도문입니다. 필요에 따라 수정될 수 있습니다. 7월은 다양한 기도제목이 있겠지만 무더위와 폭염,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여러 어려움과 피해를 당한 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2022년 7월은 코로나가 사그라지면서 여름 성경 학교와 수련회가 다시 시작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이전처럼 완전한 회복을 힘들지만 그럼에도 다시 재개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위해서 기도해야 할 줄 압니다. 기도자들은 이전 주일 교회 광고를 참조하시고, 교회 행사들을 알아보시고 함께 기도제목에 넣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7월 수요 대표 기도문 모음

 

7월 첫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7월 6일 수요예배 대표 기도문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우리를 양자 삼으사 하나님의 귀한 아들딸로 저희들을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세상 속에서 방황하며 무엇이 삶의 목적인지 의미인지도 모르며 살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영원한 생명을 주사 영혼의 깊은 갈망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가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지난 7월 첫 주일 예배로 맥추 감사 주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흠 많고 연약한 저희를 사랑하사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크고 많은지요. 우리가 놓치고 흘려보냈던 많은 사건과 시간들은 하나님은 은혜요 사랑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놓이지 않은 곳이 어디 있습니까?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반년을 보내고 남은 반년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감사 예배로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가 감사의 믿음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일상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은혜인지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하심을 늘 찬양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저희들이 영적으로 무장하여 하나님의 의의 병사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육신의 욕망과 안목의 정욕을 따라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들이 아니라 거룩한 삶과 순결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늘 깨어 기도하며, 진리로 무장하고, 소망의 투구를 쓰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설교하실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듣는 저희에게도 큰 은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월 둘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7월 13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좋으신 하나님, 7월의 둘째 수요일을 맞이하며 녹음이 짙어가는 숲을 보며 여름이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뙤약볕은 지열을 높여 숨이 턱턱 막히게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저희들을 붙드시고 온전한 몸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여름의 태양보다 더 뜨거우며, 하나님의 은혜는 한 여름의 폭풍보다 더 강하십니다. 때로는 낙심하고, 때로는 걱정하며, 때로는 근심에 쌓여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참 소망을 가르치시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일깨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답답한 상황으로 인해 우리의 믿음이 좌초되지 않게 하시고, 보이지 않게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따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일본의 식민통치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육이오 전쟁을 통해 온 나라가 폐허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나리와 민족을 사랑하사 한강의 기적을 통하여 부흥과 성장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작은 나라가 세계의 그 어떤 나라도 감히 흉내지 못하는 경제력과 국방력, 문화적 콘텐츠를 만들어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현재 우리나라는 이념의 대립과 북한과의 긴장, 경제적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이중 삼중의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붙드시고 이 어려움 속에서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강하신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옵소서. 기도하는 자들에게 소망이 있음을 압니다. 한국교회가 나라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게 하옵소서.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성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여 나온 성도들에게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설교하기 위하여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월 셋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7월 20일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

시작과 끝이 되시며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사 수요일 예배의 자리에 저희들을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의 은혜를 사모하여 주의 제단에 나왔사오니 주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하나님의 궁전에서  한 날이 세상의 천 날보다 나은 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도록 저희들을 거룩한 전에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귀한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 시편 84: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삼일 동안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고 나의 마음대로 살았던 시간들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찬양보다는 불평이, 감사보다는 원망이 많았습니다. 주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우리의 입술이 항상 하나님만을 높이게 하시고, 우리의 혀가 주님만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감사와 찬양이 끊이지 않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주의 복음을 위하여 계속하여 전도하는 특별 전도단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무더운 여름 한 주도 빠지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육신이 지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사 복음 전할 때 능력과 기적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입술을 주관 하사 지혜롭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지치고 마음이 상한 이들을 주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격려하게 하옵소서.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지만 우리가 신앙이 나태해지지 않게 하옵소서. 날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함으로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잘 알아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작은 것에 감사할 때 더 큰 감사가 생기줄 믿습니다. 우리의 사소한 일상을 주님께 감사하고 늘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왔습니다. 오늘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돌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항상 좋은 것을 저희에게 주시는 분이십니다. 저희들로 하여금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는 삶이 되게 하시고, 오늘 이 밤에 역사하사 하늘의 영광을 비추어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강하게 붙드시고 능력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월 넷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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