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오늘은 2023년 2월 19일 주일 대표 기도문을 함께 나눕니다. 겨울이 서서히 물러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한량없는 사랑이 저희를 살아가게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주님께 나왔습니다. 주여, 저희가 드리는 받으시고, 한량없는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저희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셨지만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살 때가 더 많았습니다. 저희는 부족하고 나약합니다.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 의지하여 주님께 나아갑니다.

 

[2022년 2월 셋째 주 대표 기도문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저희에게 지혜를 주옵소서. 아무리 공부하고 책을 읽어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알 수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지식이 쌓여도 우리는 지식을 활용할 줄 모르고, 지혜도 없어 바른 지식인지도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 저희에게 성령의 지혜를 더하사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깨닫고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서서히 변해가는 겨울의 끝자락에 있습니다. 자비의 주님,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언젠가는 주님 앞에 서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시간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서 점점 우리의 육신은 쇠하여 감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영원하심과 사랑을 기억하사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가 날로 성장하고 부흥하기를 원합니다. 자비의 주님, 이 교회가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양입니다.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늘 기억하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세상 속에서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죽어가는 자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으로 인해 기쁨과 행복이 넘치게 하소서. 진실한 마음으로 복음의 사도 되어 소망이 없는 자들에게 소망을 전하고, 근심과 걱정에 쌓인 이들에게 기쁨을 전하게 하옵소서.

 

육신의 질고를 겪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주님, 저희들을 치유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능력의 손으로 만져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그의 몸에 임하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소망하기를 기대합니다. 주님께서 행하신 모든 것들이 감사와 찬양이 되기를 원합니다.

 

참되신 주님, 오늘도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주의 사랑이 가득한 예배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