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대표 기도문 모음
송구영신 예배와 12월 마지막 주 대표 기도문 모음
송구영신 대표 기도문 모음
- 이곳의 기도문은 다른 교회에서 드린 기도문을 한 곳에 모아 정리한 것입니다. 각 기도문의 출처는 기도문 아래에 출처와 링크를 걸어 두었습니다. 신학적으로 잘못된 부분과 오타 비문들을 위해 일부 수정했습니다. 코로나이전 기도문이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과 약간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참조하셔서 은혜로운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송구영신 대표 기도문(1)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고 하신 하나님 아버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다스리라는 명령을 우리들에게 주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시간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으로 인하여 은혜 가운데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 보면서 주님 안에서 이 한해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회개할 것이 참으로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돌아오라고 하신 그 말씀에 따라 주님께 나아와 예배를 드리며 찬양으로 영광을 올린다고 했으나 죄악된 삶을 살았던 저희들의 모든 죄들을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주님의 보혈로 씻어 주시어 성결의 영이신 성령의 보호하심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진리의 주님! 지난 한 해를 생각해 볼 때 국가적으로 많은 환난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우리 형제 자매들은 삶의 어려움 속에 세상 속에서 흔들리며 믿음을 굳건히 세우지 못했던 많은 시간들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고, 우리들이 삶은 모두 주님의 은혜로 이어졌음도 또한 고백합니다.
성결의 성령 하나님!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입과 머리로는 알면서도 행위로는 실천하지 못했던 한 해였습니다. 말씀을 영과 가슴으로 깨달아 실천하는 산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물질로 인하여 삶의 현장에서 주님의 말씀을 잊고 살아갈 때 마다 생각나게 하시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성령님의 인도함에 의지하여 살아가는 우리 형제 자매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출처] 12월31일 삼일교회 최온유장로 송구영신예배대표기도문
송구영신 대표 기도문(2)
생명과 진리 되시는 주님!
간구하옵기는 새해에는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베푸신 보혈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자녀들로서의 모습을 드러내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리의 터 위에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주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분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믿음으로 굳건히 서서 바라는 것들의 실상을 알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것들을 증거하는 복음의 나팔수가 되도록 허락하시옵소서.
매일 매일 걷는 발걸음위에 항상 성령님께 동행하시도록 성령을 소멸치 않게 하시고 육신의 소욕이 없는 참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곳에 세워시고 인도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가 주님의 뜻대로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교제하며 떡을 나누는 아름다운 성전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각 기관마다 성령님께서 주관하시어 계획하고 진행하는 주님의 일이 하나님께 영광만 나타나도록 하시옵소서.
금년 한 해 동안 우둔한 주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의 꼴을 먹여 주신 목사님께 오늘도 말씀을 증거하실 때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히사 사단이 물러가고 육신의 고통을 받는 형제자매들에게는 치유의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가난한 심령이 되고, 고통 받는 심령에게는 주님의 말씀으로 자유함을 받는 말씀의 역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손길을 기억하시고 주님께 입술로 영광을 올리는 성가대에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이 온 땅위에 충만하시길 원하나이다.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속에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믿음을 굳건히 세워 성령님의 인도함따라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송구영신 대표기도문 (3)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살아 계셔서 지금 이 순간에도 역사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이 시간 우리의 의로움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의지하여 나아가오니 하나님의 뜻만이 이루어지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지난 1년간 날마다 연약한 저희들을 늘 붙잡아 주시고 변함없이 신의 성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주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도무지 이해하지도 알지도 못할 십자가의 도를 우리로 하여금 날마다 깨닫게 하시고 그 진리가, 그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서 나타나게 하시고, 말로 다 못할 은혜로 우리를 항상 평강 가운데 살게 하시니 그 은혜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선하신 하나님, 오늘 이 밤에 2017년의 마지막 날을 하나님께 예배하고자 우리 그리스도의 보혈교회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1년간 외부로부터의 공격과 내부의 어려움 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와 성도들이 영육 간에 성장할 수 있게 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의 은혜 없이는 한시도 버틸 수 없었던 한 해였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님의 자녀로서 바른 삶을 살았는지를 돌아봅니다.
날마다 주를 닮기 위해 주의 말씀을 생각하며 우리의 유익을 구치 않고 오직 주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살았는지, 거룩하여지기 위해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웠는지, 주의 주신 은혜에 얼마나 감사하며 살았는지, 주위를 돌아보며 같은 주의 자녀들과, 불쌍하고 힘든 이웃들을 잘 보살폈는지, 주의 말씀을 날마다 상고하고 시시때때로 주께 기도하면서 주의 생각들이 머릿속에 맴돌지만 결국엔… '주님 우리는 죄인입니다.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는 우리 자신들을 발견합니다. 주님, 우리의 믿음 약함과 교만과 게으름과 악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 한 번 주의 보혈로 씻어 주사 요벨! 새로운 마음으로 2018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능력의 하나님, 다가올 2018년에는 우리 교회가 더욱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참고 견디고 게으르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주의 복음의 반석 위에 우뚝 선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또한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또한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매 순간 우리의 죄성과 사탄의 유혹을 이겨내고 예수님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 길이 쉽지 않고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어려운 삶이 되겠지만 주께서 우리의 수고와 무거운 짐을 이미 지고 가심을 알고 기쁨으로 감당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것에 기웃거리거나 탐하는 삶이 아니라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하늘의 상급을 바라며 기쁨으로 살아가는 저희 성도들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날마다 주를 닮아 거룩하여져서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로 하여금 더 밝고 환하게 비쳐지게 하옵소서. 비록 지금 우리가 세상의 거짓에 비해 작아 보이지만 그 작은 능력을 가지고 주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으며 끝까지 충성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우리에게 이번 해에 허락하셨던 작은 성장에 도취하여 교만하지 않고 주 안에서 같은 자녀로서 서로 돕고 섬기며 바로 세워가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참교회와 참예배를 찾는 참 신자들이 이 교회에 와서 위로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 잘 정착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귀한 스데반 황 목사님을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직 주의 복음만을 전하기 위해서 수고하는 그 마음을 주께서 아시오니 더 큰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말씀 연구와 성도의 돌봄에 지치지 않고 넉넉히 감당할 수 있는 힘을 허락하여 주셔서 주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셨던 참 목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여주시고 날마다 믿음이 더 깊어지는 참된 하나님의 종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교회 제직들과 새롭게 세워진 제직 및 교회 리더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허락하시어 오직 복음을 위해서 매진하여 하나님께 칭찬받는 종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몸이 아프고 연약한 성도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병중에도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기적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를 감사함으로 이겨내게 하여 주시고,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고 하셨사오니 이 시간 또 다른 기적을 허락하여 주시어 병이 나을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간병하는 가족들에게도 힘을 주시고 지치지 않고 아프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말씀을 전할 시간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선포되게 하여 주시고 그 말씀을 받을 우리의 마음을 옥토와 같이 바꿔주시어 한 말씀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늦은 시간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성도들에게도 한량없는 은혜를 허락하시어 삶이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의 의로움이 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출처] [대표 기도문] 송구영신 예배 -조상철 집사|작성자 하늘로부터 온 지혜
송구영신 예배 대표 기도문(4)
새해를 맞이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다사 다산했던 갑오년 한 해를 보내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새해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령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지난 한 해도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고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우리 모두를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지난해에 해상에서의 세월호 사건, 각종 화재 사건등을 통해 주시는 메시지를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더욱 성숙한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구합니다.
지난 해에는 믿음이 흔들릴 때도 많이 있었지만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욱 성숙한 믿음으로 한발 씩 한발 씩 다가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에서 항상 여호와 닛시의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시었고, 여호와 삼마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역사를 하셨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한 한해였지만 그 사랑을 보지 못하고 감당하지 못하여 시험에 들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이시간 회개의 고백을 하오니 주님 받아주시어 십자가 보혈로 씻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루살렘을 향하는 발걸음을 걷고 있는 우리 모두 형제 자매들에게 말씀으로 무장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해 두 손을 들고 기도하며 묵상하는 모두가 되게 하시옵소서.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송구영신예배로 모였습니다.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 모두에게 세상의 헛된 것들에 대한 탐욕을 버리게 하시고 양문이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우리의 삶의 지표로 삼고 살아가도록 허락하시고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계절의 바뀜으로 인한 흐름으로 새해에는 기도의 제단, 내 안에 성전을 매일 매일 건축하게 하시옵고, 삶의 물질, 세상의 문제들로 인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해에는 헛된 것과 거짓말을 멀리하게 하시고,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며 오직 필요한 영의 양식과 육의 양식을 먹여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따라서 내게 지닌 물질로 인하여 하나님을 멀리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새해 송구영신 예배로 시작하는 이 시간 우리 모두를 기억하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을 채워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금년 한해는 우리 교회가 하나님 앞에 온전한 공동체로 더욱 더 전도에 힘쓰게 하시옵기를 원합니다. 각 부서마다 새로운 비전으로 계획을 세워 믿음의 공동체로 성장하는 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을 향한 삶에서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한 해의 삶이 말씀에 갈급한 삶, 기도로 승부하는 삶, 행동함으로 보여주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영적 침체가 되어 세상으로부터 질시의 눈길을 받지 않게 하시고 말씀으로 영혼을 깨우게 하시옵소서.
담임 목사님을 지켜 주셔서 우리 교회 형제 자매들을 하나님 앞으로 온전히 이끌어 가는 영적 지도자의 목자로 기름 부으심으로 놀라운 은혜가 우리에게 주시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새해에는 더욱 성숙된 믿음의 권속들이 되도록 주님의 은혜로 성령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기를 원하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추수하는 교회 송구영신 기도문
'대표기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대표 기도문 모음 (0) | 2022.03.29 |
---|---|
3월 대표 기도문 모음 (0) | 2022.03.05 |
2월 대표 기도문 모음 (0) | 2022.02.09 |
2022년 1월 대표 기도문 모음 (0) | 2022.01.01 |
2021년 12월 대표 기도문 모음 (0) | 2021.12.20 |
12월 대표기도문 모음 (0) | 2021.11.21 |
은혜롭게 대표 기도하는 법 (0) | 2021.11.04 |
대표기도문 작성법, 경배와 찬양 (0) | 2021.09.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