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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대표 기도문 9월 셋째주

하가다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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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대표 기도문

9월 셋째 주 기도 요약

언제나 자비하시고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2023년 9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사 주님 앞에 나와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올 가을에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 2023년 9월 17일 주일 낮 대표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언제나 작고 초라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크신 긍휼과 사랑으로 저희들을 붙들어 주십니다. 고아와 같이 버려진 이들을 붙들어 주시고, 지치고 상한 자들을 위로 하심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세워 가십니다.

 

9월 셋째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무더웠던 여름도 서서히 물러가고 가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었음을 알려 줍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서도 언제나 하나님만을 바라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저희들이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죄의 유혹에 이끌려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주여, 오늘도 주님께 나아가며 우리의 연약한 믿음과 죄악들을 고백합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믿음으로 행하지 못한 우리의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모든 죄악들을 주님께 토설하오니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흰 눈처럼 희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보혈 의지하여 거룩하신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갈 때 큰 사랑 보여 주소서.

 

 

 

주의 길을 가게 하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우리는 언제나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계절이 변하고 시간이 흘러 가지만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지 못하고 나의 욕심에 이끌려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을 높이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인간들은 잠시잠깐의 시간 속에 있다 사라집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가 길을 잃지 않고 주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며 의지하게 하옵소서.

 

성숙한 믿음을 갖게 하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계절을 허락하시고, 가을 사역을 시작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짙은 녹음으로 뒤덮이 산야가 조금씩 빛을 바래며 가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마다 계절에 맞는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따라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거짓의 옷을 버리고, 허황된 꿈을 버리게 하오소서. 진실의 옷을 입고, 정직한 믿음을 갖게 하소서. 시기와 때가 있음을 알고 하나님의 때가 언제인지 늘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복된 주일 저희들을 주의 거룩하신 보좌 앞에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하여 주의 음성 듣고자 고개 숙인 주의 성도들에게 은혜를 부어 주소서. 예배를 위해 헌신하는 주의 종들이 많습니다. 그들에게 복을 주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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