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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

하가다 2023.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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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기념 주일 대표 기도문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나라를 세우시기도 하시고, 무너뜨리기도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나라가 하나님의 허락 없이 세월 수 있을까요? 그 어떤 민족이 하나님의 능력 아래 굴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만유가 주가 되시고, 모든 만물의 찬양의 대상이 되십니다. 6월 마지막 주일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낮고 낮은 이 땅에 임재하여 주옵소서.

 

[이전 년도 6.25전쟁 주일 대표 기도문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세요]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이켜 보니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늘 부족하고 연약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합니다. 주여, 우리 가운데 역사하사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우리 가운데 넘쳐 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허물과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사랑으로 덮어 주옵소서.

 

오늘은 6.25 전쟁 기념 주일입니다. 이 날을 생각하면 참으로 아프고 고통스러운 날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주일 새벽 북한 괴리집단은 소련으로부터 제공받은 무기로 적화야욕을 꿈꾸며 남침을 감행했습니다. 동족이 동족을 살해하고, 어제까치 통일의 꿈을 키워던 저들이 총부리를 대며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아직도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해가 갈수록 군비를 강화하며,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이제 이 나라가 하나 되기를 원합니다.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믿음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주의 십자가 아래에서 모든 죄의 짐을 내려놓고 화해의 악수를 나누게 하옵소서. 김일성 일가를 신으로 섬기는 악과 죄를 버리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하나 되리를 원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곳에 태극기와 더불이 십자가가 높이 들리기를 휘날리기를 원합니다. 서울 한 복판에도 찬양이 울려 퍼지게 하시고, 시골 구석진 곳에도 하나님을 경배하는 소리가 들리게 하소서. 오지와 벽지에도 찬양의 노래가 흘러나오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나라, 하나님의 사랑받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열방과 나라들이 대한민국으로 몰려들어 함께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주의 권속들이 주님으로 인해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참된 믿음이 도를 실천하게 하시고, 기쁨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힘들고 어렵지만 하나님의 의지하고 하나님을 더욱 간절히 찾고 소망하는 자의 삶을 사게 하옵소서.

 

이번주 유치부 성경학교가 시작이 됩니다. 본격적인 여름 행사가 시작되는 첫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잘 준비하여 진행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가득한 성경학교가 되게 하옵소서. 많은 일손이 필요하고 도움이 손길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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