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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셋째 주

하가다 202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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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대표 기도문 /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인간이 닿을 수 없는 높은 지식과 지혜를 소유하시며, 영원히 변치 않는 절대 진리이신 하나님, 주께서 허락하신 6월의 세 번째 주일을 맞이 하나님을 예배하며 경배합니다. 어제도 계시고, 오늘도 계시며, 영원히 함께 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늘 주님만을 의지하고 높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오시사 영원토록 머물러 주옵소서.

 

온 마음과 정성으로 예배하길 원합니다. 믿음으로 드리는 산 제사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을 부으사 다시 감사와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지나왔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바르지 못한 삶의 자세와 추악했던 언어들이 있었다면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종종 욕망에 휘둘리고, 죄악에 넘어져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주여, 이 시간 회개하오니 크신 긍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미중 신 냉전 시대를 살아가면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너무나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갈수록 긴장은 높아지며, 수출감소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문제로 인해 나라가 시끄러워 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평안한 날이 없고, 안정적인 시대는 없습니다. 역사는 늘 불안하고 위태로웠습니다. 하지만 모든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알고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는데 대한민국이 마중물 되어 온 세계가 평안해 지기를 원합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시고, 분단의 아픔을 망각하지 않고 기억하여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기억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하나님 안에서 더욱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기도하기를 쉬지 않으며, 복음 전도에 힘쓰며,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이 되여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지혜도 부족합니다. 주의 강한 오른 팔로 저희를 붙잡아 주옵소서.

 

청년들이 살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그 어느때보다 많이 배우고, 열심히 달려왔지만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산업의 변화와 새로운 시대의 도래로 말미암아 청년들은 방황하며 갈등합니다. 다시 청년들에게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젊은 세대라 원하는 대로 꿈을 펼치며, 기뻐하는 대로 나라를 세워가는 그런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종종 비가 내립니다. 좋지 않은 날씨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예배를 섬기는 주의 종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을 풀어 강해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주를 믿는 모든 이들이 복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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