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첫째 주일
5월 첫째 주일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2023년은 한참 늦은 시간에 어린이 주일이라 약간 모호합니다. 하지만 교회에서 어린이 주일로 지키기 때문에 어린이를 위한 기도문을 준비해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2022년 출산율이 0.78이라는 너무나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혼부부가 아이를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2022년 어린이 주일은 다음 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5월 첫째 주일, 어린이 주일 대표 기도문
영화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저희들에게 5월을 허락하시고, 5월의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나와 예배함이 얼마나 놀라운 감사한 일인지요. 저희들의 무엇 이관데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일 수 있습니까?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갖지 못하고 교만과 어리석음으로 세상을 살아갔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순진하고 순결한 마음을 가져야 함에도 그렇지 못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부으사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의 것이라 말씀하신 주님, 어린이 주일을 맞아 우리가 과연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았는지를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기를 원합니다. 20222년 대한민국 출산율이 0.78이라는 참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어린아이를 낳기도 힘들지만, 낳아도 기르기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물가폭등과 부동산의 폭등으로 인해 젊은이들이 결혼을 하지 않으려 하고,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지 않으려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 때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는 구호까지 외쳤지만 이제는 오히려 인구의 급감으로 인해 다음세대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동네마다 마을마다 어린아이들의 목소리를 드리지 않고, 아이들이 뛰놀던 놀이터도 녹이 슬어 처분해야 할 곳도 생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가 얼마나 어린아이들에게 무관심했고, 잘못된 정책을 펴왔는지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아이를 낳고 기르기 편한 그런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어린이 주일을 맞아 다시 우리 교회 주일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동안 3년이란 기나긴 시간 동안 코로나로 인해 하나님 앞에 편하게 나오지 못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다시 코로나가 물러가고 일상을 거의 회복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가 주일학교를 위해서 더 많이 기도하고 투자하기를 원합니다. 주일학교는 계속하여 수고해야 하고, 마음과 물질과 기도를 넣어야 하는 곳입니다. 뿌린 만큼 거둔다 하셨사오니 우리가 힘써서 주일학교를 세워 나가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희망을 잃지 않고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위해서 지도하고 기도하시는 담당 전도사님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함께 동역하며 주일학교를 세워 나가는 교사들에게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신앙적으로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자녀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지혜를 주사, 믿음으로 자라게 하시고, 말씀으로 양육하게 하옵소서. 사람의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힘써 기도하여 하나님의 선하심을 온전히 드러내게 하옵소서. 각 가정마다 자녀들로 인해 소망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5월 한 달도 가정의 달을 맞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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