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대표 기도문 모음
예배 대표 기도문
2023년 5월 상황에 맞도록 새로 적은 대표 기도문입니다. 5월 첫주는 어린이 주일, 둘째 주일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나머지는 교회의 각 행사에 맞도록 수정하십시오. 2022년 5월 대표 기도문은 아랭 링크를 활용하십시오.
[주일 낮 대표 기도문]
5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영화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저희들에게 5월을 허락하시고, 5월의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나와 예배함이 얼마나 놀라운 감사한 일인지요. 저희들의 무엇 이관데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일 수 있습니까?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갖지 못하고 교만과 어리석음으로 세상을 살아갔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순진하고 순결한 마음을 가져야 함에도 그렇지 못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부으사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의 것이라 말씀하신 주님, 어린이 주일을 맞아 우리가 과연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았는지를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기를 원합니다. 20222년 대한민국 출산율이 0.78이라는 참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어린아이를 낳기도 힘들지만, 낳아도 기르기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물가폭등과 부동산의 폭등으로 인해 젊은이들이 결혼을 하지 않으려 하고,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지 않으려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 때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는 구호까지 외쳤지만 이제는 오히려 인구의 급감으로 인해 다음세대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동네마다 마을마다 어린아이들의 목소리를 드리지 않고, 아이들이 뛰놀던 놀이터도 녹이 슬어 처분해야 할 곳도 생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가 얼마나 어린아이들에게 무관심했고, 잘못된 정책을 펴왔는지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아이를 낳고 기르기 편한 그런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어린이 주일을 맞아 다시 우리 교회 주일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동안 3년이란 기나긴 시간 동안 코로나로 인해 하나님 앞에 편하게 나오지 못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다시 코로나가 물러가고 일상을 거의 회복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가 주일학교를 위해서 더 많이 기도하고 투자하기를 원합니다. 주일학교는 계속하여 수고해야 하고, 마음과 물질과 기도를 넣어야 하는 곳입니다. 뿌린 만큼 거둔다 하셨사오니 우리가 힘써서 주일학교를 세워 나가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희망을 잃지 않고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위해서 지도하고 기도하시는 담당 전도사님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함께 동역하며 주일학교를 세워 나가는 교사들에게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신앙적으로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자녀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지혜를 주사, 믿음으로 자라게 하시고, 말씀으로 양육하게 하옵소서. 사람의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힘써 기도하여 하나님의 선하심을 온전히 드러내게 하옵소서. 각 가정마다 자녀들로 인해 소망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5월 한 달도 가정의 달을 맞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아름다운 봄의 끝자락에 저희들을 주의 존전 앞에 불러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도록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가 되십니다. 저희에게 긍휼을 베푸사 광야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독수처럼 품에 안아서 보호하여 주십니다. 자비의 하나님, 온 마음으로 다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오니 오늘 이 시간 이곳에 임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친히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힘들 때 위로하여 주시고, 갈급할 때 우리에게 생수를 허락하십니다.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 아버지, 어버이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전심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지나 보면 우리가 주의 자녀라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나만의 욕심에 사로 잡혀 살았던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주님, 저희들의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주의 자녀라 하면서도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주의 말씀대로 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를 낳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내 맘대로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주여, 다시 우리의 부족함을 주님께 아룁니다.
자녀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늘 기도하고 지원하기를 아끼지 않았던 부모님들을 잊지 않고 감사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고, 장수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십니다. 부부 공경이 입술에만 머물지 않고 행위로 드러나게 하시고, 삶으로 나타내기를 원합니다.
부모 된 자들은 자신의 욕심과 욕망대로 자녀를 키우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키우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잠시 맡겨두신 주의 자녀임을 알고 늘 주의 말씀대로 바르게 지도하며 키우게 하옵소서. 부모가 가져야 할 마땅할 의무를 소홀히 여기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믿는 저희들은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도 언제나 어른들을 공경하고, 그들을 존중하는 자세를 갖게 하옵소서. 특별히 믿음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부모를 공경하고 사랑하여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세상이 흘러가는 대로 함께 따라가지 않고 오직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부모를 공경하여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어버이주일을 맞아 부모님께 한 더 전화하고, 찾아뵙기를 원합니다.
가정의 달을 허락하신 주님, 우리가 힘써 가정을 지키고 순결하고 정직한 삶을 살아내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바른 믿음 안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아름답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복된 말씀을 증언하기 위하여 단위에 서신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성령 충만 주옵소서. 그 말씀을 듣고 우리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을 온전히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5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오후 대표기도문]
5월 첫째 주일오후 대표 기도문
사랑의 주님, 가정을 세우시고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세워가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가 되시고, 참된 어머니가 되십니다.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 우리가 영원토록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나의 구주와 가장으로 삼고 경배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어린이 주일로 지키게 하여 주시고, 어린 자녀들과 주일학교 학생들을 생각하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어린 자녀들을 맡은 부모로서 마땅히 해야 할 할 일을 잘 이해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일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낳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효를 다하는 자녀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버리고, 자식이 부모를 모른 체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패역한 시대를 살아가지만 믿는 자녀들은 부모를 공경하고 사랑하며 효를 다하게 하옵소서.
5월을 가정의 달입니다. 분주했던 시간들 가운데 우리가 해야할 마땅한 일들을 잘 이해하게 하옵소서. 부모는 자녀들을 인정하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자신이 가진 경험이 전부가 아님을 알고 현시대의 흐름 속에서 가장 바른 지혜를 따라 자녀들을 양육하기를 원합니다. 자녀들은 순종의 도를 배워 하나님께서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를 사랑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널리 증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위태한 때에 세상의 빛이 되는 교회 소망이 되는 교회가 되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증거 하여 불신의 잠을 자는 이들에게 생명을 전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요/금요 대표 기도문]
기타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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