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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넷째 주일

하가다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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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온 땅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영원토록 살아계시고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독수리가 새끼를 안은 것처럼 저희를 안아 주시고, 품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온 마음으로 다해 하나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회개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께 우리의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아직도 미움을 버리지 못하고, 분을 참지 못하며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긍휼을 내려 주옵소서. 우리 안에 남겨진 쓴 뿌리들을 모두 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저희가 주님 안에서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모두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의 입술에서 감사가 더욱 넘치게 하옵소서. 세상이 힘들고 살아가는 것이 버거울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날마다 하나님을 소망하는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믿는 자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세상의 다른 것을 바라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소망하는 인생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시대를 분별하게 하소서.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을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아멘 주님,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분명히 깨닫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은 스스로를 지혜롭다 말하고, 세상의 방법을 따르는 것이 옳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모든 기준은 말씀이며, 모든 원리는 성경에 있음을 알고 우리가 기록된 주의 말씀을 늘 묵상하여 내 안에 가득 채우게 하옵소서. 오직 말씀만이 우리의 기준이 되게 하시고, 오직 말씀만이 우리의 원칙이 되게 하시고, 오직 말씀만이 삶의 전부가 되게 하옵소서.

 

선교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선교하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의 종식과 함께 점점 선교사님들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선교사님들의 활동을 통해 다시 어둠이 물러가고 진리의 능력이 온 세상에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선교사님의 건강과 마음을 붙잡아 주시고, 함께 동역하는 사모님과 가족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사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힘써 기도하고, 간구함으로 선교사님을 돕게 하시고, 물질로 도와 보내는 선교사로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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