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첫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222년 11월 6일
믿는 자들을 사랑하시고, 품에 안아 주사 생명의 삶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붙드사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저희를 주의 보좌로 불러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붙드시고 위로하십니다. 평강의 주님을 오늘도 높이며 찬양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봅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게 하시고, 생명의 주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보다 뛰어나시고, 우리보다 능력이 많으시며 우리보다 지혜로우십니다. 인간들이 자신들의 교만함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길 때 하나님은 우리의 섬김을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결실의 계절입니다. 추수가 시작되었고 많은 과일들이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 기도의 열매, 헌신의 열매,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하나님은 수고한 자들에게 많은 열매로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게으르지 않고 열심을 내어 살았던 이들이 많은 것을 얻는 정직한 시간입니다. 남은 시간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각 가정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시고, 모든 이들의 직장에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느끼게 하소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먼저 생각하고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소서.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사 하나님의 높으심과 사랑을 온전히 부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입술을 벌려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사소한 것이라고 무시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것들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히 부어짐을 감사하게 하옵소서.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벌써 두 달만을 남기고 과거의 역사로 흘러갔습니다. 남겨진 시간 동안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월을 아껴 지혜롭게 살게 하소서. 불필요한 것들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하옵소서. 진리를 사랑하고, 공의를 행하며,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가 일어나 150명이 넘는 국내외 젊은이들이 숨을 거두었습니다. 참으로 부끄럽고 안타깝고 슬픈 일입니다. 주님, 이 날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세상 속의 뛰어난 치안력과 안정을 자랑하던 나라가 한순간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고, 어느 누구도 사과하지 않는 기이한 정부를 우리가 매일 보고 있습니다.
주여.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귀신을 섬기는 이상한 법사가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이런 일이 어찌 일어나고 있을까요? 주님, 이 나라에서 이단과 사이비와 거짓된 종교가 완전히 사라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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