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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

하가다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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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2월 18일 주일 대표 기도문

대림절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돌립니다. 만세전에 저희를 택하사 부르심에 합당하도록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시고 절망과 어둠 속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심으로 저희들로 하여금 참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크심과 높음을 온전히 찬양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영원히 죽어야 할 죄인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12월 셋째 주일,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둔 세상에 빛으로 오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죽음의 늪에 빠져 죽어 있을 때 하나님 아버지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심으로 참되신 사랑을 실천하셨습니다. 우리 또한 주님께서 행하셨던 참된 사랑의 길을 걷게 하시고, 이 땅에서 소외되고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하여 힘을 쏟게 하옵소서. 단 한 명도 억울한 자가 없게 하시고, 모두가 평온한 가운데 지내게 하옵소서.

 

한주 간을 보내 주의 오심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욕망에 사로잡혀 헛된 것들을 추구하는 자들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임을 믿고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종종 앞이 보이지 않아 두려움과 걱정으로 보낼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올 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들은 사라져가고, 과거로 흘러 들어갑니다. 우리가 무엇을 살아왔는지를 깊이 고민하여 가장 값지고 아름다운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은 좋은 시간을 다 흘려 보낸 후 아깝다 말합니다.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들을 허비하면서도 말입니다. 혹여나 우리가 지나간 시간들은 아까워하면서 지금의 시간들은 헛되이 보내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지 않는 지를 알게 하옵소서. 가장 소중한 것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작은 것을 소훌히 하는 자들은 큰 것도 소홀히 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음으로 받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두려움과 걱정이 앞설 때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고 계시는 하나님 우리가 무엇하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게 하시고, 피할 길을 내사 능히 감당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겨울이 깊어갑니다. 이럴수록 더욱 뜨겁게 사랑하며 기도하며 예배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두가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충만케 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우리 가운데 오셔서 주의 음성 들려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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