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둘째 주일

2022년 12월 11일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 오늘은 12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12월 11일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시에 사용할 수 있는 기도문입니다.
• 하나님의 은혜를 무엇으로 찬양할 수 있을까요?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벌써 12월 둘째 주가 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기를 원합니다.

 

때를 따라 은혜를 주시고, 한량없는 사랑으로 저희들에게 풍성한 은혜를 부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주님께 나와 예배함이 기적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평범한 주일이라는 점에 더욱 감사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너무 쉽게 감사를 잃고 살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평범함 속에 있고, 일상 속에 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가 늘 주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지나왔던 시간들을 보면 하나님을 따른다 하면서도 나의 마음대로 살아왔던 때가 많았습니다. 주여, 이 시간 저희들의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우리가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왔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힘으로 살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주여,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의지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타락한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괜찮다고 주의 백성들도 괜찮은 것이 아닙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만을 닮아 어둔 세상을 밝히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우리가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면서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자신을 비워 예수님이 행하셨던 그 길을 걷게 하옵소서. 자만하지 않고 늘 통회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속히 치유되어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 간절히 기도하고 찬양하기를 원하는 마음을 주님을 아시오니 속히 치유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매주 주님께 나와 예배함이 우리의 기쁨입니다. 언제나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아 갈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찬양할 때 우리의 부족한 찬양을 받아 주시고, 기도할 때 귀를 여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성탄절이 가까워 옵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서로 용서하며, 사랑하며, 양보하며, 온유한 마음으로 서로를 대하며 기쁜 성탄이 되게 하옵소서. 연말이 되면서 술에 취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성령에 취해 연말을 맑은 정신으로 보내고, 예수님을 생각하면 늘 거룩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