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 (추수 감사 주일)
추수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 2022년 11월 20일 추수 감사 주일
- 주일 낮 대표 기도문
-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 장로 집사 권사 평신도 대표 기도문
풍성한 계절을 허락하시고, 수고한 자들에게 추수의 단을 한 아름 안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가 오늘도 저희를 감싸고, 충만한 사랑이 저희에게 가득함을 감사합니다.
저항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시시때때로 부으사 저희로 하여금 은혜의 샘물에서 목을 축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추수 감사 주일을 맞아 풍성한 열매를 저희에게 안겨 주심을 감사하오며 찬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가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지 못했던 저희들의 삶을 회개합니다. 부어주신 은혜가 크지만 저희는 여전히 세상에서 욕심을 버리지 못하며 살았습니다. 긍휼의 주님, 저희들에게 한량없는 은혜를 부으사 쓰러지지 않게 하사 다시 십자가의 은혜로 일어서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추수 감사 주일 특별 예배로 하나님께 드리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참으로 힘겹고 어두운 하루하루를 지나는 것 같은 우울감이 저희를 감싸는 한 해입니다. 10월 29일 수많은 청년들이 거리에서 압사 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11월 6일에는 서울 지하철 1호선이 탈선하는 사고와 제빵회사에서 젊은 근로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 외에도 얼마나 ㅁ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나는지요. 올해는 유난히도 사고가 많은 것 같습니다. 주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기사 안전한 나라가 되게 하시고, 평안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추수 감사 주일을 맞아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열매 맺도록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아무리 우리가 수고하고 애를 써도 하나님께 자라게 하시 않으시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지 않으로 빈손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실한 은혜가 올해 여전히 계속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을 감사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을 세어보면 얼마나 많은 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큰 것에도 감사하게 하옵소서.
능력의 주 하나님, 우리 교회가 날로 성장하며 지역 속에서 아름다운 공동체로 소문나기를 원합니다. 이기주의에 함몰되는 교회가 아니라 나누며 교제하며 섬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추수 감사 주일을 맞아 작은 것들은 이웃과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사랑을 함께 나눌 때 그들의 마음에 기쁨이 넘쳐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교회를 통해 더욱 확장되게 하시고, 우리 교회에 출석하는 모든 이들이 복을 받게 하옵소서. 건강의 복, 물질의 복, 자녀의 복을 받게 하시고, 무엇보다 영적인 복을 더하사 믿음이 좋아지고, 마음이 행복해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11.01 - [대표 기도문] - 11월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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