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7월 셋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셋째 주
- 2022년 7월 17일 주일 대표 기도문
-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7월 셋째 주는 제헌절입니다. 제헌절은 공식 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대체 공휴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나라의 헌법이 만들어진 날을 기념하는 날이기 때문에 중요한 날입니다. 기념하여 기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에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된 것을 기념하여 국경이로 지켜왔습니다. 지금까지는 공휴일이었지만 2008년 공휴일에서 제외되어 현재는 일반 국가기념일로만 지켜지고 있습니다. 제헌절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제정한 날이며, 헌법은 모든 국가의 법 중에서 기본법(헌법)입니다. 법의 제정은 사람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이 아니라 법 아래에서 모든 사람이 공평하다는 법치주의를 따른다는 의미입니다. 2022년 제헌절은 74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할렐루야! 주께 피하는 자들에게 평안을 주시고, 계명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 7월 셋째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 방황하고 무지한 가운데 죄를 지으며 살았던 저희들을 거듭나게 하사 하나님의 성령을 부어 주사 하나님을 따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치고 상한 심령으로 주님께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힘을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 생각과 입술과 행위로 지은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지 못하고 진실하지 못했던 지난 날이 삶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안에 있는 온갖 추한 생각과 거짓된 마음들을 성령으로 태워 주옵소서. 거짓된 언어를 버리고 정직한 언어를 갖게 하옵소서. 나의 욕망을 위해 살아가는 이기적 마음을 버리고 함께 연대하여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오늘 74주년 제헌절입니다. 1948년 우리나라는 헌법을 제정함으로 공표했습니다. 법이 공포됨으로 대한민국은 한 개인의 나라도 아니요, 한 사람이 좌지우지하는 나라가 아닌 오직 모든 사람들이 법 아래 공평하게 되었습니다.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나 동일하게 처벌을 받게 됩니다. 권력이 있는 자나 연약한 자나 모두가 법 아래에서 공평합니다. 참으로 법치 국가는 진정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아닙니까? 우리의 기준은 특이한 이적이나 기적이 아니라 기록된 말씀입니다. 반짝 거리는 모든 것이 금이 아니듯, 화려하다고 진리가 아니며, 힘이 있다 하여 그것이 참은 아닙니다. 오직 기록된 말씀이 우리의 기준이며, 우리의 참이며, 우리의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들은 시냇가에 심긴 나무처럼 어떤 기근에도 잎이 무성하며 철을 따라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이들은 영적으로 고갈되지 않으며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주님, 저희의 모든 중심이 하나님의 말씀 이게 하시고, 우리의 전부가 생명의 말씀이게 하옵소서.
원치 않는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번 치료를 위해 입원하며 수술을 받아야 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주님, 저들의 아픈 몸을 주님의 피 묻는 손으로 만져 주옵소서. 고달픈 마음과 상한 심령을 붙들어 주사 어려운 시기를 잘 넘어갈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다음 주면 초등학교 방학이 시작됩니다. 방학과 더불어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개최됩니다. 수고하는 모든 교사들에게 힘을 주시고, 성경학교를 통하여 어린아이들이 힘을 얻고 소망이 넘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으로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말씀이 우리에게 양약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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