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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8월 셋째 주

하가다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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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8월 셋째 주

  • 2022년 8월 21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8월 셋째 주 대표 기도문
  • 평신도 장로 대표 기도문

은혜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어둠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며 살아가는 저희를 진리의 빛으로 부르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8월 세 번째 주일입니다. 8월도 십여 일만을 남기고 저 멀리 물러가려 합니다. 아직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벌써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압니다. 변치 않는 사랑과 은혜로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고, 온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갈 때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나아옴이 우리에게 기쁨이요 행복입니다. 주님을 찬양할 때 우리의 마음이 위로를 얻으며, 주님께 기도할 때 확신을 얻습니다. 주의말씀을 들을 때 우리 안에 영원한 즐거움과 기쁨이 일어납니다. 주여, 저희들로 하여금 항상 주의 보좌 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함으로 참 기쁨과 소망을 얻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지난주 광복절을 보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나라의 국이 강하지 않으면 결국 타국의 지배를 받게 되며, 수많은 수치와 모욕을 당하게 됩니다. 38년 동안 일제로부터 치욕을 당했지만 하나님께서 저희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사 지금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그 어떤 나라도 그 어느 국가도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진정으로 강력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지금 우리는 강열한 태양이 지배하는 한 여름에 있지만 성실하신 하나님의 통치로 말미암아 가을이 다가올 것입니다. 세상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 어떤 나라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나라를 세우기도 하시고, 무너뜨리기도 하십니다. 모든 주권이 살아계신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알고 늘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을 우리의 주인으로 모시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지 넉달이 되어갑니다. 하지만 지지율은 20%대로 떨어졌고 곳곳에서 한숨과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을 위한 정부인지 자신들만을 위한 것인지 도무지 알길이 없는 정책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여,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사 다시 바로 서게 하옵소서.

 

중고등부 학생들이 개학에이 들어갑니다. 벌서 개학한 학교도 있습니다. 방학을 잘 마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갑니다. 십대의 때를 잘 보내게 하시고, 미래를 향해 잘 준비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은혜받고자 고개 숙인 주의 백성들에게 하늘 문을 여기고 충만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이른 비와 늦은 비로 우리의 심령에 내리사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임하기를 원합니다.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8월 대표 기도문을 한 곳에 모아 정리했습니다. 주일 대표 기도문과 주일 오후, 수요일, 새벽과 8월과 관련된 대표 기도문들입니다. 참조하셔서 은혜로운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문은 1-3주 정도 일찍 작성됩니다. 상황이나 필요에 따라 종종 수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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