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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9월 첫째 주

하가다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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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 2022년 9월 4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추석 안전 화목기도문

 

정직한 자들을 사랑하시고 진실한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 이 시간 주의 영광을 드러내시며, 크신 사랑과 긍휼로 저희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9월 첫째 주일 예배 하나님께 드립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벌써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2022년이 유난히 더웠던 8월을 너머 곡식이 무르익어가는 가을로 들어갑니다.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올해도 여전히 우리를 붙들고 계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믿음으로 계절의 변화를 성숙한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보이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바라보게 하시고, 잠깐의 것들에 현옥되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육신의 욕망에 이끌리지 않고 항상 성령의 도우심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가을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의 여파가 완전히 가지는 않았지만 작년보다 좀더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 이께 되어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구역 모임이 활성화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2년 동안 나누지 못한 교제를 나누게 하시고, 함께 모여 예배하고 찬양할 때 큰 기쁨과 소망이 넘치게 하옵소서.

 

이번주 추석 명절이 있습니다. 평년에 비해 이른 추석이지만 다음 주일과 겹쳐 있어 많은 이들이 고향을 다녀올 것입니다. 오고가는 손길을 붙드시고, 가족간의 화목해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고향을 가지 못하는 이들에게 하늘이 소망으로 채워 주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도우심으로 즐거운 명절이 되게 하옵소서.

 

가을입니다. 이제 더위는 서서히 물러갈 것이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가 한 마음으로 주님을 향한 마음을 갖게 하시고, 종말의 때를 기억함으로 항상 세월을 아끼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을 붙잡아 주옵소서. 건강이 좋지 않는 가운데 있습니다. 육신의 강건함을 주시고, 교회를 위하 수고할 때 힘을 주셔서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의 선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2022년도 9월 대표 기도문을 작성해 한 곳에 정리했습니다. 아직 모든 기도문은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각 주의 상황에 맞게 기도문을 작성하기 때문에 한 주 또는 두 주 전에 작성됩니다. 필요에 따라 기도문은 주성 될 수 있습니다. 이 기도문들은 저의 개인적인 기도문이자 각 지교회의 상황을 정화하게 반영하지 못합니다. 참고하셔서 각 교회의 상황에 맞게 기도문을 수정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주일 대표 기도문 9월 첫째 주 / 주일 대표 기도문 9월 둘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9월 셋째 주 / 주일 대표 기도문 9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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