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0월 첫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올해는 유난히 혼란하고 위기의 시대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은 전세계를 충격이 도가리로 몰아 넣었습니다. 아직도 전쟁은 언제 끝날지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심각한 안보위협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적지 않은 나라들이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세계 평화를 위해서도 기도할 때입니다.
- 국군의날 기념 주일 대표 기도문
- 2022년 10월 2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어둠 속에서 방황하던 저희를 빛의 자녀로 삼아 주시사 기쁨과 행복을 얻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소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항상 지켜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10월 첫째 주일을 맞이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합니다.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말씀을 통치하여 주시고, 은혜를 충만하게 부으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들이 모인 이곳에 성령의 능력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마음과 생각을 지키사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소망 중에 사랑하게 하옵소서.
무르익어가는 가을을 보면서 자연을 통치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통치하시는 자연은 각기 주어진 사명을 다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냅니다. 섬세하게 모든 자연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짙은 녹음이 이제는 서서히 빛을 바래며 노란빛과 붉은빛이 스며들어가고 있습니다. 들녘은 익어가는 곡식으로 인해 황금색으로 변해갑니다. 알록달록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깊은 사랑을 찬양드립니다. 때를 따라 열매를 맺게 하시고,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살아가게 하십니다.
국군의 날 기념 기념문
어제는 국군의 날이었습니다. 이전처럼 화려하지 않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국군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고 귀중한 존재입니다. 나라 안팎으로 정세가 불안합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자국의 힘이 약하면 속절없이 당할 수 밖에 없을 봅니다. 대한민국은 자주국방을 이루어 그 어떤 나라도 함부로 공격할 수 없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군 복무 중인 군인들을 지켜 주시고, 지위를 막록한고 언제나 건강하고 잘 지내게 하옵소서. 특별히 젊음의 때를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고 있는 청년들을 붙드사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붙드시옵소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힘써 나라를 잘 지키는 국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10월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번 달도 주의 은혜로 잘 보내게 하옵소서. 모든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해 지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위해 봉사하는 이들에게 복을 주시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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