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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9월 셋째 주

하가다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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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9월 18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연약한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세상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그른지를 진리를 통해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며 살게 하옵소서.

 

9월 셋째 주일을 저희에게 선물로 주신 하나님, 오늘도 한마음과 한뜻으로 하나님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진리를 따르며, 소망을 잃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예배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길을 따른다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못했던 지난 시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진리를 향한 열정보다 세상의 것을 더욱 탐했던 지날 시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크신 인애와 사랑으로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들이 살아갑니다. 주여, 이 시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깊어가는 계절을 통해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자연의 움직임을 보며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통치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영원히 하나님 아버지의 품에서 떠나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저희를 바르게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온전히 따르게 하옵소서.

 

세상은 어지럽고 혼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나님, 저희들을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진리로 가르치사 바른 길을 걷게 하시고, 생명의 말씀으로 깨우치사 영원한 생명의 길로 걷게 하옵소서. 

 

살아가는 동안 힘들고 어려운 역경의 시간이 많지만 소망을 잃지 않게 하소서. 우리를 구원할 이 오직 하나님밖에 없사오니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뤄가는 인생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람의 생각과 교훈이 기준이 되지 않고 오직 영원하신 하나님만을 참된 기준을 삼게 하옵소서. 진리의 말씀이 닻을 내리고 하나님의 샘물에서 생수의 물을 마시게 하옵소서.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우리 교회 안에 적지 않은 분들이 질병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평생을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사람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입니다. 원치 않는 질병으로 인해 육신의 고통뿐 아니라 마음의 힘듦으로 인해 아파하는 모든 이들에게 육신의 질병이 속히 치유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사람의 모든 것을 아시고 보시는 분이 아니십니까? 주여, 다시 건강한 몸으로 일어나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서 서게 하옵소서. 함께 교회를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아름다운 성도의 삶을 이어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게 하소서.

 

주여, 저희들을 붙드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늘 성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해가 짧아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며, 저희들을 붙드사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더위가 서서히 식어 가면서 차가운 바람이 아침저녁으로 불어옵니다. 계절이 변하가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한 계절이 가고, 또 다른 계절이 옴으로 우리는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느낍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더욱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시고. 세상의 헛된 것들을 의지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주님, 오늘도 이곳에 임재 하셔서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 주시고, 섬김 이들의 헌신에 복을 주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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