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9월 둘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 2022년 9월 11일
- 9월 둘째 주 대표 기도문
- 성령강림 후 제14주
- 비전의 교회 되게 하소서
- 예배의 회복을 위해
찬양과 회개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서서히 가을의 향취가 느껴지는 9월 둘째 주일 저희들을 사랑하사 주의 전에 모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심으로 십자가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믿는 자마다 구원을 받게 하신 하나님, 9월의 둘째 주일을 맞아 거룩하신 하나님을 다시 찬양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나 자주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나의 생각과 뜻대로 살아갑니다.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있는 악한 생각과 계획들이 성령의 불로 태워지게 하시고, 미움과 원망이 모두 사라지게 하옵소서. 오늘 이 시간 성령으로 정결케 하사 모든 죄악들에서 깨끗게 하옵소서.
비전의 교회가 되게 하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믿는 자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주의 몸 된 교회의 위하여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뜻과 비전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소망 없는 자들에게 소망을 주고, 생명 없는 자들에게 영생을 전하며, 어둠 속에서 헤매는 자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에 출석하는 자마다 절망이 소망이 되고, 아픔이 찬양의 이유가 되며, 슬픔이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에서는 약하나 주님 안에서 강하고, 세상에서는 무력하나 주님 안에서는 굳센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믿음을 소유하게 하시며, 주님 안에서 항상 소망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소서.
무엇보다 예배가 살아나기를 원합니다. 생명의 말씀이 힘 있게 선포되게 하시고, 감동이 있는 찬양이 뜨겁게 들려지게 하옵소서. 예배에 참석하는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을 높이며, 서로 사랑하며, 섬기며, 위로하며, 격려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중심은 오직 하나님이 되게 하시며,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고백과 행실이 다르지 않은 진정한 믿음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하나님의 공의와 능력을 드러내게 하시며, 아멘으로 화답하며 실천하며 살기를 원하는 성도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가을 사역 위에 복을 더하소서.
지난주부터 목장 구역 속회 모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구역장들과 목자들에게 힘을 더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시고,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할 때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목회 사역을 이끄시는 담임목사님께 영력을 더하시고, 주의 말씀의 위로를 더하여 주옵소서.
추석 연휴 지켜 주소서.
어제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 빠르게 재확산 중이지만 아직 별다른 사회적 두기는 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조심해서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오게 하시고, 오가는 모든 길에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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