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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대표 기도문(6.25 기념 주일)

하가다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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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대표 기도문(6.25 기념 주일)

2022년 6월 25일은 한국전쟁(6.25) 발발 72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폐허가 된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고,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강력한 나라가 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2022년은 코로나가 서서히 약해지면서 이전의 행사들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교사 강습회를 위해, 여름 행사를 위해, 교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기도제목으로 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전쟁 모습

 

모든 만물을 통치하시고, 사랑과 은혜로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면서도 지혜와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 6월 셋째 주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주여, 오늘 이 시간 특별히 간섭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오늘은 특별히 6.25 전쟁 72 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주님께서 긍휼히 여겨 주심으로 오늘 우리가 마음께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습니다. 주여,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주옵소서.

 

6.25 기념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동족상잔의 아픔을 겪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나 기적과 같은 부흥과 성장을 이루어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없다 말하며 오직 물질만이 전부라고 말하며 혁명을 외치지만 진정 자신들 안에 내재되 죄악을 보지 못했던 북한 공산당이 남한을 침공했습니다. 그들은 적화통일을 외치며 악하고 부당한 방법을 동원했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남한의 편이었습니다.

 

유엔을 통하여 대한민국을 지켜 주신 하나님, 역사는 강한 자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강함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믿음이 더욱 강함을 압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말의 힘을 믿지 않고, 우리가 무기의 많음과 군사력의 강함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바라게 하옵소서.

충성된 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코로나가 물러가고 여름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달부터 목장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모임 속에 하나님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올여름은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들을 붙들어 주사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잃었던 믿음을 회복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섬기는 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기를 원합니다. 중고등 수련회 가운데 복을 더하사 열정적인 찬양과 기도를 통해 다시 열정을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온 교회가 한  마음으로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배우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되어 참된 믿음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진리를 사랑하며, 공의를 베푸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갖게 하옵소서. 각 기관들을 축복하사 모임 중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회장들과 임원들에게 지혜와 믿음을 더하사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을 도움받아 잘 이끌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코로나가 물러 가면서 예배가 점점 회복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다시는 코로나와 같은 해로운 바이러스가 우리를 괴롭히지 않게 하옵소서. 예배가 더욱 뜨거워 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넘치는 예배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함께 기도하며 찬양할 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의 완악한 마음이 깨지게 하시고, 상한 심령으로 말씀을 받는 자들에게 회복과 기쁨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목사님께서 말씀 전하실 때 악한 마귀 떠나가게 하시고, 의심과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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