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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2월 마지막 주

하가다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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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27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사랑의 주님!

어둠의 골짜기에서 빛의 초원으로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많으신 사랑이 저희들을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있게 하셨습니다. 2022년 2월 마지막 주일을 하나님께 드리게 하시고, 오후 예배로 하나님을 높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상할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저희들을 끝까지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입술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 고백하는 가식적인 신앙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나님을 높이면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연약하는 주님을 따른다 하면서도 어느새 거짓을 다르며 잘못된 길을 걸을 때가 많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지켜 주옵소서.

혼란한 시대를 지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의 대립으로 인해 전세계가 긴장을 하며 주가 폭락과 더불어 유가는 폭등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하나만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쟁에 난리의 소문들이 들려옵니다.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세계가 어디로 흘러갈지, 무엇을 추구할지 아무것도 모르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혼돈의 혼돈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 세계를 지켜 주옵소서. 평화를 주옵소서. 안정을 주옵소서. 세계의 온 나라가 다툼과 전쟁이 아니라 화평화 화합을 이루게 하옵소서.

 

대선을 위해

대선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흑색선전와 우격다짐의 억지가 팽대한 후보들을 보면서 답답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 주옵소서. 각 후보들이 욕심과 탐욕을 버리고 섬김과 사랑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권력을 탐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새로운 달이 시작합니다. 이번 주는 삼일절이 있습니다.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거리로 나섰던 믿음의 조상들을 기억하고 우리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헌신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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