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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둘째 주

하가다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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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8월 둘째 주

  • 2022년 8월 14일 대표 기도문

주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들에게 선한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아침부터 오후까지 주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높이고, 우리의 목소리를 높여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후 찬양 예배가 저희에게 기쁨이요 큰 힘이 됩니다.

 

지난날의 불의 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 안에 성령을 허락하사 충만하게 하옵소서. 새 마음을 창조하시고, 선하고 아름다운 삶의 풍경을 그려내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되게 하옵소서. 무엇을 해도 하나님 중심과 교회 중심의 삶을 살게 하시고, 무엇이 그리스도인 다운 행동인지를 생각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거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따르게 하시고, 바르지 못한 것을 고치며 공의를 행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오전 설교 말씀을 통해 저희들에게 힘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참으로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믿음과 은혜가 없다면 우리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세상이 혼돈에 빠지고 경제 위기와 정치적 위기 속에서 하루하루를 산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주여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소망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눈을 뜨면 세상은 탁하고 어둡고 혼란이 가득합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지난주 여름 성경학교가 무사히 잘 끝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비록 예상보다 약간 축소된 성경학교였지만 3년 만에 다시 성경학교가 열려 감개무량한 시간이었습니다. 수고한 교역자들과 교사들 봉사자들에게 복을 더하사 그들의 삶의 주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앞으로 남겨진 여름 행사 위에도 은혜를 내리사 무사히 잘 마치게 하옵소서.

 

폭염이 연이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폭염으로 인해 이상 기온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인간의 욕망이 부른 처참한 결과입니다. 뜻하지 않는 폭염으로 인해 사람들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상 기후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님,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행하게 하옵소서. 환경오염을 줄이고 일회용품을 덜 쓰고 불필요한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를 노력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말씀은 곧 생명입니다. 저희들의 귀를 열어 말씀을 잘 듣고 깨닫게 하시고, 말씀대로 살아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2022년 8월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모음

2022년 8월 주일 오후 예배 시에 드리는 대표 기도문입니다. 주별 상황에 맞춘 기도문이지만 기도자는 교회의 상황과 행사를 고려하여 기도문을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8월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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