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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첫째 주

하가다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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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사랑하여 주시고 아침부터 오후까지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할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11월 첫째 주일을 맞아 기쁜 마음으로 예배하며 찬양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두 함께 손뼉 치며 찬양한 것처럼 우리가 늘 감사하며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결실의 계절이요 추수 감사 주일이 가까워 옵니다. 때가 되면 결실하듯 우리의 믿음도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알고 늘 감사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희의 믿음이 날이 갈수록 든든해 지기를 원합니다. 저희는 생각과 마음이 둔하여 하나님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심령의 진리의 빛으로 밝혀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는 일을 행하는 든든한 믿음의 용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날씨가 추워지면서 힘들어하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질병으로 인해 추위가 고통스러운 분들도 있고, 연로하여 겨울을 보내기가 힘든 분들도 많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붙드셔서 잘 이겨내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이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오후 예배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매주 찬양팀이 나와 함께 찬야하며 예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찬양이 우리의 심령과 마음을 늘 새롭게 하여 은혜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소서. 말씀으로 성도를 먹이고 가르치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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