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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마지막 주

하가다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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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오늘은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5월을 보내고 6월을 맞이하는 시기입니다. 5월은 봄의 마지막 달입니다. 날씨가 몰라보게 더워졌습니다. 곧 여름이 온다는 뜻이겠죠. 우리가 알 수 없는 내일이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5월 마지막 주일낮 대표 기도문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십시오.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며, 우리의 전부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께 나와 예배하게 하시고, 오후가 되어 다시 주님 앞에 모였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코로나가 있는 동안 마음대로 모이지도 못하고, 답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온 가족들이 함께 모여 찬양하고, 예배하고, 점심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배에 앞서 먼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마음껏 목청을 높이고, 손뼉 치고 찬양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가 벌서 이렇게 감사한 일을 잊으려 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게으르고 악한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큰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인지요? 

 

 

자비의 하나님, 우리가 살아가면서 감사를 잃지 않게 하옵소서. 평범함 속 담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우리가 매일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작은 것에 감사하고, 날마다 감사하는 생활을 하기를 원합니다.

 

믿음이 연약한 이들을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여전히 세상 속에서 이런저런 일로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주여, 소망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세상의 헛된 것들을 바라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늘 주님만을 생각하며 바라기를 원합니다.

 

5월을 보내고 6월을 맞이합니다. 이번 5월은 기쁜 일도 많고 슬픈 일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셔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실수도 하고, 잘못도 행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일을 주님께 맡기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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