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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1월 둘째주

하가다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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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4일, 주일오후 대표기도문

 

시편 103편 1절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거룩한 주일 온종일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도록 저희들을 주의 존전에 부러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늘 주님으로 인해 감사하여 기쁨과 소망이 넘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시고, 주님을 온전히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평생을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경배하게 하옵소서. 두려운 마음과 걱정이 나를 엄습할 때도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내가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 컴컴하고 미끄러운 곳을 지날 때도 주님만을 온전히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메마른 사막을 걸을 때도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음부의 파도가 나를 뒤덮을 때에도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께만, 오직 살아계신 영원한 아버지만을 찬양드리기를 원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한 주 동안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를 통하여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고난과 역경의 시간에도 하나님께 기도했던 다니엘처럼 우리도 기도로 문제를 해결하게 하시고, 우리가 기도하는 것보다 더 크게, 더 위대하게 응당하시는 하나님을 늘 기대하는 복된 인생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후 예배를 통하여 다시 엘리야의 헌신을 듣기를 원합니다. 모두가 여호와를 떠나 우상으로 나아갈 때 오직 홀로 정직하게 여호와께 나아갔던 엘리야의 믿음을 갖게 하소서. 믿음을 지키기가 외롭고 서러울 때가 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계시고 하늘의 불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분임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처럼 주의 이름을 사랑하여 불가피한 위기에 놓일지라도, 그럴지라도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게 하시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믿음의 용사들이 다 되게 하소서.

  • 단 3:17-18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드립니다. 올 한 해도 믿음의 용사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자로 살아가게 하시고, 언제나 하나님을 높이는 주의 백성 되게 하소서.

 

예배 가운데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능력의 주님을 바라봄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드리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돕는 손길을 붙드시고 그들의 헌신과 사랑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말씀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소서. 주의 영광 가득한 예배 시간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글파일로도 다운받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서 암호 392766)

1월 둘째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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